보령시는 3일 오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삼광미골드의 날’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령 삼광미골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야구장에서는 홍보 부스를 열어 홍보용 쌀을 증정하는 등 삼광미골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이 시구와 일일 야구 캐스터로도 활약하는 등 보령 삼광미골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 최고의 쌀인 삼광미 골드와 한화 이글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의 야구팬들께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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