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성태용 의원이 7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태용 의원은 2014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2015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연이어 맡으며 시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재정의 낭비 요인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정활동’ 부문에서 수상했다.

성태용 의원은 “이 상은 시민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시민이 행복한 보령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격의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위주 활동을 함으로써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도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은 사회와 지역발전, 문화예술 부문 등 대한민국 각 분야에 헌신적 역할로 국가 및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엄격히 심사해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