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속에 벌레가 살아요

 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는 지난 13일 보령예술문화회관에서 초등학생 18명이 제70회구강보건의 날 기념 “즐거운 칫솔질 건강의 첫걸음”의 주제로 보령시보건소와 보령시치과의사회 주최하에 톰과 제리 구강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번 구강뮤지컬 “톰과 제리”는 구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어떤 영향을 미쳐 우리 몸이 어떻게 해롭게 되는지를 풀어 나가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구강 뮤지컬 관람 후 기념 사진 찍은 모습

특히 구강관리 중 잇솔질을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즐거운 노래와 율동으로 어린 아이들의 시선과 호응을 받았다.

보령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관람이 끝난 후 학생 수 만큼 칫솔과 치약을 배부했다.

보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는 “학생들이 배우에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열광하고 집중하는 모습에 놀랐으며 앞으로 학생 중심의 체험학습 기회가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은 구강 뮤지컬 관람 후 기념 사진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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