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태마을 캠페인 장면

보령시는 올해 연말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촌 생태마을을 주민들과 함께 소중하게 가꿔 나가면서, 산림과 인접한 농촌마을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운영은 오는 연말까지 청소면 성연리와 청라면 장현리 명대 및 나원리 상중마을, 미산면 도흥리 자영마을, 미산면 은옥현 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산촌생태마을 내 쓰레기 및 오물, 건설 폐기물 수거 ▲산촌마을 화장실 청결유지, 시설물 주변 쓰레기 수거 ▲마을인근 임야 내 나무심기 및 진입로 화목류 식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저작권자 © 보령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