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12, 충청남도 13, 민간 2건 등 27건 수상

 보령시가 올해 각종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면서 똑 소리 나는 행정이 빛을 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중앙 단위 수상으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부혁신 종합평가 및 2018 재난관리평가, 국민행복민원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우수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육성축제 선정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분야 최우수,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및 금연치료 우수기관 ▲국토교통부의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부문 최우수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우수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강소농 우수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 기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분야 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또 광역단위로는 충청남도로부터 ▲최우수 분야에 감염병예방사업 및 구강보건, 자살예방사업 유공 ▲우수 분야에 반부패 청렴대책 종합평가, 2017회계 지방세정종합평가 및 2018 지방세체납액징수 종합평가, 음식문화개선사업, 자원식품사업,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 2017년 연중모금 및 희망2018 나눔캠페인 추진 ▲장려 분야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좋은가축 선발 및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도 세계축제협회(IFEA)로부터 2018 세계축제도시 선정, (사)한국소셜콘텐츠 진흥협회로부터 페이스북 분야 올해의 SNS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동일 시장은“올 한해 시정 각 분야에서 노력한 점이 기관 표창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해년 새해에는 보다 많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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