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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윤필상 씨,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영예국토교통업무 발전과 지역 나눔봉사 헌신 공로 인정
이성필 기자 | 승인 2019.01.10 10:25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남을 배려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누구나 생각은 간절하지만 나눔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녹녹치 않기 때문이다.

충남 서천지역의 기부천사로 알려진 기아자동차 서천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윤필상 부장이 나눔과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장관 김현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필상 부장은 지난 30여 년간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국토교통업무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봉사 등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안전하고 편리한 충남의 선진 교통행정 발전에 앞장서며 서천 교통사고 상습지역인 서천오거리 주변을 LED 가로등으로 교체 설치해 시인성을 높이는 한편, 농·어민들의 이동 수단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 소모품 교체와 무상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자동차문화 정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한산모시축제와 세계인이 참여하는 보령 머드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축제 안내 및 홍보물을 전국의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에게 발송해 축제의 흥행을 도왔으며, 기아자동차 모닝을 보령머드축제와 한산모시축제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왔다.

기부천사인 윤 부장의 지역 인재양성과 나눔 사랑도 각별하다. 인구 6만 여명의 작은 군소도시인 서천군의 미래 인재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 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서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말벗봉사, 집안청소, 생필품 전달 등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확산의 주역으로 서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윤필상 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한 사람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이 많이 있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작은 행복나눔에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성필 기자  sip63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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