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22일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 지원을 받아 차량에서 소속 직원 및 의무경찰 30여 명이‘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추운 겨울철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최근 6개월간 보령해양경찰서 헌혈 운동 참여는 3회 100여 명이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수혈을 기다리는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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