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탐방으로 글로벌 리더십과 세계시민의식 함양 기대돼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호)은 2019년 1월 15일(화)부터 18일(금) 3박 4일간 일본 오키나와 일원에서 보령영재교육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보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해외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외문화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깨닫고,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세계 시민의 자질을 신장시키며, 단체활동을 하면서 존중하고 배려하며 협동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 시키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행정적, 재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여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해외문화체험학습도 1년 동안 영재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중 출석률, 학습 참여도, 과정 평가, 상호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캠프로써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과 호응도가 높았다.

이진호 교육장은 “이번 영재교육원 해외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의 자질이 신장될 것이며,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창의성 신장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신장되어 글로벌 지식 역량을 키우게 될 것”이라며 해외문화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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