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2일 오후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현미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시가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로 시는 행복보령 푸드마켓과 읍면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지난 1992년 개관한 이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자료문의: 주민생활지원과(930-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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