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천농협이 젊어져야 합니다.

저 김민구는 5대째 가업을 이어온 농부의 아들입니다.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청라면에서 벼농사와 함께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선대의 가업을 이어 농사를 지어 온지 23년이 되었습니다. 농업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권익을 대변해 줄 대천농협을 잘 알고 있습니다. 농민의 입장에서, 조합원의 입장에서 조합이 조합원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농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김민구는 대천농협을 바꾸는 일에 온 힘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비상임 이사 선거는 대천농협과 조합원이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6000여 명의 조합원을 망신시키고 또다시 조합장선거를 치루려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반성이나 책임을 지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 김민구는 농협을 개혁하고 수준을 높이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농협위원회를 만들어 조합원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생산과 판매, 체험, 힐링을 함께 하는 파머스 타운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환경보전실천과 선진기술보급으로 농산물 품질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청년조합원 인재양성에 기여하겠습니다.

.SNS중심, 로컬푸드 온라인 매장 개설 운영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복지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조합원여러분들께서 저 기호5번 김민구에게 대천농협의 변화, 개혁을 명령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출처 : 보령시장신문(http://www.brcit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