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모 중학교의 외로운 입학식 모습 입니다.
장애우에 대한 예우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앞자리 하나쯤 내어줄만도 한데
중학교 교육을 맡은 교육자들의 자질을 의심합니다..
아마 앞자리에는 단체장 등 행세께나 하는 분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게죠?
아마 그분들도 전부 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들이라 자리가 없었나 봅니다.
나형렬 기고 (010-5757-3752)
이성필 기자
sip63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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