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10일 ㈜대천 맛김 대표 최민순 대표가 학생들의 지원 사업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김 24박스를 기증하였다.

본교 학생회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의 학생이 대표로 ㈜대천 맛김의 기증물품 전달식에 참여하였다. ㈜대천 맛김 산업체는 2016년부터 전공과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기증 물품은 2019학년도 4월 19일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에 상품으로 사용하여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회 전교 회장은“대천 맛김에서 기증해 주신 것에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 더욱 소중해요. 더 신나고 즐겁게 학교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료 문의: 교사 임수연 (010-8735-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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