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본격적 활동 돌입!

충남도와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컨소시엄을 맺고 진행하는 “2019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4일, 12일 충남교통연수원과 혜전대학교에서 참여자 329명과 참여기관 담당자 71명을 대상으로 사전 기초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전기초 직무교육은 ▲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이해 ▲ 참여자, 참여기관의 역할과 의무 ▲ 활동분야의 이해와 사례공유 ▲ 공감세대별 이해하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필요한 참여자의 역량과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참여기관의 담당자들은 원활한 사업 운영 및 참여자 관리를 위한 교육 이었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와 공익적 사회 서비스를 원하는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을 연계해 지식과 재능,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로 6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수한 참여자는 11월까지 연간 480시간 이내로 충남의 70여개 기관에서 자신의 경력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매월 활동시간에 따라 참여수당, 활동실비 등을 지급받는다.

장현숙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본 센터에서는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예비노년세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 많은 참여자들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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