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15일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여구소, 충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와 중부권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학교에서 가진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지역 발전과 재난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연구 △정책의제 개발 △학술교류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진 기념 세미나에서는 이재은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장의 기조강연과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국가 재난안전관리 혁신 방안’ 초청특강이 이어졌다.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는 2016년 개소하여 재난, 안전사고의 체계적 분석 및 도내 재난안전 DB구축과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도내 안전기반 강화 사업 등을 연구·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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