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몇명이나 죽정동에서 물,밥먹고 주민들과 대화했는지 밝혀달라고 울분을 토론했다.

보령시의원들이 횡포가 너무 막나가고 있어 긴급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시의원 본연의 임무인 조례개정, 예산심의기능을 좀 더 꼼꼼히 살펴야 할 시의원들이 각종 사업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은 더 커지고 있다.

죽정동 주민 김 모 씨는 정말 이건 해도 해도 너무 부당하며 정말 시의원들이 개입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으면서 시의원이 무슨 권한으로 죽정동에 공원을 조성한다고 주장하는지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살펴봐달라고 주문했다.

죽정동 주민들을 위한다면 잘 운영되고 있는 시설을 철거에 앞장설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봉황산 등산로 산주들을 만나서 등산로 산책로 개설, 운동시설 설치, 공공을 위한 시설물 설치에 힘을 써달라고 주장하면서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민주당원 일 잘하는 사람 모함하지 말아달라고 주장하자!" 정말 개념이 없는 사람들때문에 모든 정치인들이 도매금으로 욕을 먹는다면서 제발 손가락을 보지말고 손가락이 가르치고 있는 숲을 바라보라면서 일침을 가했다.

출처 : 보령시장신문(http://www.br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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