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선거법마저 패스트트랙에 태워 ‘좌파독재 장기집권으로 가는 고속도로’에 올라타려 하고 있다.

 

좌파독재 장기집권 플랜의 마지막 수단으로 국회마저 장악하기 위해 무늬만 야당인 여당 2중대들에게 의석을 늘려주겠다는 꼼수이고, 덤으로 공수처라는 강력한 사정기관까지 손에 넣어 보겠다는 음모이다.

 

패스트트랙 도입의 취지가 시급한 민생법안 등이 여야 이견으로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민주당은 이를 악용해 ‘음식을 만드는 칼을 흉기’로 쓰려하고 있다.

 

게임의 룰을 정하는 선거법을 제1야당을 제쳐놓고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 ‘동물국회 시절’에도 없던 독재다.

 

경기의 규칙은 경기에 참여하는 당사자의 합의로 결정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얻어 결정하는 것이 가장 민주적인데 국민들도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대통령제와도 맞지 않는 기형적 제도로 이는 마치 ‘상의는 한복을 입고 하의는 양복을 입은 꼴’이다.

 

이를 민주당이 받아들인 것은 여당 2중대 역할 하는 야당들의 의석을 늘려 줄 테니 우리에게 잘 협조하라는 ‘정치적 뒷거래’에 불과하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국민과 야당을 무시하는 독재의 길로 간다면온 국민의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부 저지를 위해 결사항전의 자세로 싸워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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