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치를 부채질하는 이해찬 대표의 악취 나는 막말을 보며

도둑놈들, 한 줌도 안 되는 사람들, 확신 범, 광기, 독재의 후예 등등...,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난 며칠간 국회상황을 겪으며 쏟아낸 시궁창 악취가 나는 수준의 막말들이다.

원래 그런 사람인 줄 알았지만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여당 대표, 정치 원로로서의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국회법을 짓밟은 불법 사보임, 편법 법안접수를 통해 불법 패스트트랙을 추진해 국회를 이 지경으로 만든 원인제공자인 여당 대표로서의 책임감과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는 조금도 없다.

7선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누구보다 잘 알 사람이 게임의 룰인 선거제도를 여야합의 없이 밀어붙이는 유사 이래 없는 독재행태를 주도하면서도 ‘우리가 하는 것은 독재가 아니다’라는 확증편향에만 빠져 있다.

공수처법을 관철하라는 청와대의 오더를 실행하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이해찬 대표,

그와 보조를 맞춰 청와대의 오더를 전달하며 주제넘게 야당의원 처벌 가이드라인만 제시하는 조국 민정수석, 이들로 인해 대한민국이 망가지고 대한민국 정치가 후퇴하고 있다.

 

2019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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