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수백 미터에 달하는 폐광에서 나오는 찬 공기로 무더운 한 여름에도 10℃를 유지하는 보령 냉풍욕장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3000명, 주말에는 5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족욕 쉼터는 물론, 특산품 판매점과 먹거리 등도 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다. 사진은 보령냉풍욕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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