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혜정)은 8월 원아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과정 다문화 캠프 특성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다문화 교육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알아보고 세계 속에서 당당한 어린이로 자라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다문화 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4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운영 대상은 만3세 영글반, 만4세 창의1, 2반, 만5세 미리내 1, 2반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들은 다문화 선생님과 다양한 언어로 인사하고 오늘의 날씨를 알아보며 함께 동화 듣기, 노래 부르기, 율동, 게임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번 캠프 기간에는 다양한 색의 물감을 손바닥에 묻혀 찍어보는 ‘색깔놀이’와 공을 이용한 신체 활동, 지점토를 통한 ‘촉감놀이’등을 계획하여 운영을 하였다.

김혜정 원장은 “다문화 캠프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접근함으로써 모든 유아들이 다문화 활동을 즐겁게 참여하고 흥미 있는 매체와 자료를 활용하여 몰입되어 놀이를 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갈 수 있는 동시에 부모님들의 사교육비 절감도 기대해본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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