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3개월간 육아휴직 대체, 9월 5일(목) 원서접수 마감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이진헌)는 육아휴직 대체자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발 예정 직원은 1명으로, 채용기간은 채용일부터 2021년 12월 18일까지(2년 3개월)로 문서처리 및 재무회계 분야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9월 4일(수)~5일(목) 이틀간 원서 접수를 진행한 뒤, 6일(금) 서류심사, 10일(화) 면접심사를 거쳐 11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지역 거주자로 회계업무 자격증과 경험, 시민단체 근무경력, 환경 및 거버넌스 관력학과 졸업자는 우대요건에 해당된다.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노찬 사무처장은 “충남지속협은 충청남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충남도내 시민사회 단체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민관협치 거버넌스 기구”라며 “이번에 선발하는 직원은 지속가능한 충청남도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직원 채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2001년 창립된 민관협치 거버넌스 기구이며 사회·경제·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충청남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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