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은 2019년 9월 4일(수)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에서 농협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및 우리은행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지역 자영업자 신용보증 지원을 위한 백제문화제 활성화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9년 9월 9일(월) 농협은행 부여군지부에서 김기서 충청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의원(부여1), 김경민 농협은행 부여군지부 지점장, 문상희 하나은행 부여지점장, 오찬세 국민은행 논산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지역 자영업자 신용보증 지원을 위한 백제문화제 활성화 특화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충남신보는 지원한도 상향, 심사기준 완화, 보증료 감면 등의 우대혜택을 포함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업무협약 금융회사는 재단 보증서를 바탕으로 대출 취급 시 이자율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백제문화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문화의 역사적 유산을 선보이는 글로벌 지역축제로, 축제기간 동안 공주시 및 부여군 소재 자영업자를 위한 유동성 자금 지원을 통해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기서 충남도의원(부여)은 부여군 발전을 위한 충남신보와 금융회사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백제문화제 활성화 특례보증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부여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특화보증은 2019년 9월 4일부터 시행하며, 지원대상은 공주시 또는 부여군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7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증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공주지점, 논산지점)과 공주 및 부여지역 업무협약 체결 금융회사인 농협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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