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의원 ‘‘충청남도의 미래를 짊어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

이영우 의원(보령2)은 10월1일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 학습 활동의 일환으로 보령 동대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7명(인솔교사 전 슬기)이 도의회에 방문하여 충남도의회의 기능과 조직을 비롯한 현황을 시청각 자료와 설명을 통해 도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먼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국회의원과의 직무상의 차이를 소개 하고, 충남도내 도의원 현황, 도의원의 고유한 역할, 대의민주주의 제도하의 도의회 고유 기능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생들 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 의원 자신이 도의원에 출마한 배경, 도의원으로서 갖는 의정에 관한 포부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각자의 꿈과 이상을 위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대한민국과 충청남도의 큰 인물로 성장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된 도의회 및 도의정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은 매우 예리하고도 진지한 태도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도의원으로서 저 출산 고령화를 해결하기 어떠한 대안을 갖고 있는가 △도의원으로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 △환경 문제 해결에 관한 예산은 전체 예산 중 얼마의 비중을 차지하는가 등 최근 시사에 관련한 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둔 질문을 하였고, 이에 대해 이의원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였다.

이영우 의원은 보령출신으로 보령시 자치행정국장, 경제 개발국장 등 풍부한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원산도 연육교와 국도77호선 개통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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