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에너지 회전식 수상태양광발전기술 싱가포르 사업진출 파란불

 싱가포르 기술사회는 2019년 10월 7일부터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견학하여 싱가포르에 사업화를 협의하기 위하여 한국기술사회(회장 김재권) 초청으로 벤처기업 BK에너지(대표 박영실)가 정부지원 R&D를 통하여 보령시 천북면 매향저수지에 상용화하여 성공한 회전식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시찰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전기를 수입하는 나라로써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지대한 관심, 특히 유휴부지를 이용하고 환경 친화적인 수상태양광 발전에 지대한 관심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나라로써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이 많다, 특히 국토가 좁은 싱가포르의 국가 특성상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물의 증발 억제효과로 수자원 확보에도 효과가 좋은 수상태양광에 관심이 많다. 더욱이 싱가포르기술사회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기 전부터 회전식 수상태양광발전소 방문을 강력히 요청한 것은 발전량이 15%이상 증가하는 수상태양광발전기술로 싱가포르의 부족한 전기문제 해결에 한발더 나아가기위한 간절함이었습니다.

BK에너지는 세계최초로 파일이 없는 부유식 회전축으로 회전식 수상태양광 발전기술 상용화 성공

- 이번에 싱가포르 기술사회가 견학한 회전식 수상태양광발전 기술의 특징은 (주)BK에너지가 8년전부터 연구·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회전을 위한 파일을 시공하지않고 부유식 회전축으로 수상태양광발전소를 회전시켜 발전량을 15%이상 증가시키는 회전식수상태양광발전기술을 성공시켰기 때문입니다.

□ BK에너지의 독보적인 기술로 50년이상 사용 가능한 부력체 및 무기질 나노코팅 기술 보유

또한 태양광의 특성상 20년이상 장기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수상태양광의 경우 태양 빛에 장기간 노출하게 되어 부력체가 갈라지거나 마모되기 쉬운데 BK에너지가 개발한 부력체는 100년동안 강도가 20%이하로 감소되는 기술로 50년이상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고, 오랜시간 물위에 떠있는 수상태양광 부력체를 배처럼 1년에 한번정도 도크에 올려서 수중 부착생물 제거작업을 할 수 없는 문제점을 극복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의 경우 반드시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외부에 설치되어야 하며, 필연적으로 미세먼지, 조류의 변, 해상의 경우에는 염해오염 등 외부의 온갖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태양광 패널의 맨 윗면에 설치된 유리표면을 오염시켜 태양광 발전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며, 평균적으로 빛의 투과량이 3% 정도만 줄어들어도 발전량은 10% 이상 저하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해상태양광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BK에너지는 완전 무기질의 나노코팅기술로 5년동안 태양광 패널을 청소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미세먼지, 조분(鳥糞), 해수의 염해로부터 태양광 패널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여 태양광 발전량을 3%이상 많이 생산 할 수 있는 기술도 독보적으로 갖고 있다.

□ BK에너지는 회전식 수상태양광, 장기사용 부력체, 나노코팅의 독보적 기술로 세계에 빛을 밝힙니다.

세계은행이 2019년 4월 발표한 “수상태양광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인공저수지 1%에 수상태양광 발전소 만들어도 500조의 시장이 열린다고 발표하였듯이 전세계는 화석연료를 지양하고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BK에너지는 10월 9일부터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말레이시아 환경기술 및 제품 박람회”에 출품되어 말레이시아 업체는 물론 싱가포르, 대만,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미안마 등에 수상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진행 할려고 하는 기업들로부터 계약 협의가 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기술이 있으면 작은 회사도 세계경영을 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에서 비롯되었고 창업초기 어렵더라도 좋은 아이디어로 특허를 만들고 그 특허를 상용화하여 더욱더 강력한 기술로 발전 시킨다면 우리나라에도 100년 200년 장수하는 중소기업들이 더욱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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