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4일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4월 24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14일간 2023회계연도 재무운영의 적법성 등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산검사위원의 선임은 지난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검사위원 선임 의결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원, 조장현 의원과 민간위원으로는 김장화(前대천4동장), 한붕진(前성주면장), 백복기(前대천2동장), 박병혁(공인회계사 세무사)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보령시 CCTV 관제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3 회계연
보령시의회 김충호 의원은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19일, 생활 인구 유치를 위한 관광지 지역균형개발을 주제로 5분 발언 나섰다.보령시는 현재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었던 석탄화력 발전소 1, 2호기의 조기폐쇄로 인구 10만 선이 붕괴된 이후 2023년 12월 말 기준 95,772명으로, 전년 대비 1,385명이 감소하였고 앞으로도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있다이에 김 의원은 보령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시설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여 생활 인구를 늘리고 앞으로 매년 발표될 생활 인구 조사에서 좋은 결과가 도출될
보령시의회가 19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20건을 최종 의결하고,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처리 한 후 5일간의 숨가빴던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15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보령댐특위를 열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김충호 의원이 지방 소멸에 대응할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장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건을 심사했다.이 조례안은 보령시 현안사항에 대한 보령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이 필요한 경우 위원회 또는 의원이 토론회 등을 신청하여 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입법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토론회 등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조례안에는 ▲토론회 등의 운영 원칙 ▲토론회 등의 신청 및 관리 ▲실비보상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조장현 의원은 이번 조례로 “시민이 참여할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 되었다.이 조례안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반영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자기성찰휴가의 대상 범위 확대와, 선거 종사자의 특별휴가 신설, 시간외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 사용, 다태아 출산 시 배우자의 출산휴가 일수 확대 등 소속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정되었다.김재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일과 휴식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
보령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추보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추보라 의원은 “보령시가 주최출연보조하는 행사에 관한 예산을 공개함으로써 행사 예산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예산 절감 및 집행의 투명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며 제안 배경을 밝혔다.조례안의 내용으로는 ▲홍보물에 공개하는 행사 예산의 범위를 총2천만원 이상 행사로 규정 ▲ 재원별 예산 현황과 예산 지원 부서명을 공개 ▲행사 예산을 집행하는 사업부서는 행
보령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정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이 일부개정조례안은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가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수청소 및 소독 서비스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것이다.무연고자의 장례 등에 관한 사항 중 특수청소의 정의 및 비용 청구 지원 방법 등새로운 규정을 담고 있어 좀 더 세밀한 복지 시책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정근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오는 6월 예정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제257회 임시회 중인 17일, 행정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추보라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정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이어 새로 선출된 추보라 위원장의 주재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요구목록 작성의 건’을 심의했다.위원장,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실시될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활동하게 되며, 보령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 및 행정
지난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재관 의원은 ‘낙후된 대천 5동 도시계획도로 확충 건의’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대천1동에서 4동 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도시지역에 포함되어 보령시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다년간 체계적으로 도로망을 건설하고 있지만, 대천 5동은 도시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도로망 확충이 미진한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대천5동은 동 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건설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안길 사업 추진 또한 토지수용과 보상의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57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하며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근 의원) ▲보령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조장현 의원) ▲보령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관 의원) ▲보령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추보라 의원)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21개의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또
4.10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당선됐다.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에 따르면 10일 자정을 넘어 99.90%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선거인수 128,959명 가운데 46,504표를 얻은 51.50%의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월 8일 월요일 19시경 보령시에 방문해 나소열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고, 유권자들과 만나 나소열후보에 대한 지지호소를 했다.동대동 신협앞 유세차에 올라, “3선군수와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지방과 중앙의 경험을 두루 갖춘 나소열을 국회로 보내달라.”며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검찰정권에 대한 심판, 투표로 할 수 있다, 나소열에 투표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특유의 여유와 웃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지지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나소열후보 또한 “오랜 정치의 선배 박지원전)대표님의 방문으로 큰 힘이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 선대위는 5일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에게 습관적 혼탁 선거를 유발하는 흑색선전과 선동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나 후보는 “장 후보와 배우자는 실거주와 관계없이 6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허위의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선거운동원을 통해 ‘땅 부자’라고 비난하는 피켓까지 제작해 홍보하도록 했다.장 후보는 “나 후보가 800평 이상의 넓은 땅에 주택을 지어 올렸지만 이를 ‘호화주택’이다 ‘호화별장’이다 라는 식으로 비난하지 않았다”라며 “아무리 선거가 과열된다 해도 사실에 근거한 비판이어야
나소열후보 딸 나여원씨가 4월 5일 금요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사랑하는 동생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였다.당초 배우자인 ‘정미화’씨가 기자회견을 공지하였으나, 아들의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힘들어하는 엄마를 대신해 나여원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하였다.이날의 기자회견을 열게 된 배경은 4월 3일에 열린 두 후보간의 TV토론에서 장동혁후보가 자유토론 중 나소열후보와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서천군 기산면에 위치한 후보자의 단독주택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피켓을 들어 노출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여원씨는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고향인 보령 웅천에서 어머니와 함께 투표를 했다.아침 일찍 투표장을 찾은 장 후보는 “저희 어머니와 같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보령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천보령을 만들겠다”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국민만 보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장 후보는 특히“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를 통해 법을 무시하고, 국민의 눈을 가리는 정치세력에게 투표로 시민들의 힘을 보여 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어 장 후보는“더불어민주당이 최악의 혐오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도 판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 서천군 지역구 나소열후보와 만남을 갖고 간담회를 열었다.4월4일 나후보 선거사무소(보령시 희망1길 118)에서 열린 이번간담회 에서는 영유아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나후보의 정책공약을 적극 환영하며 공약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보령시 거주 부모 100인의 설문을 통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던, 아동청소년 100원택시 시행과 어린이 놀이형 공공도서관, 귀농귀촌 임대주택, 18세까지 아동수당 지급 등의 내용이 논의 됐으며, 다자
한국노총 보령서천 지역지부가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노총 보령서천 지역지부 조합원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령서천 발전과 노사정 협력의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며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들 조합원들은 “장 후보의 정책에 적극 공감하며 여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도 말했다.장 후보는 조합원들의 지지에 화답하며 “서천보령의 발전을 위해 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사정 협력 강화가 매우 중요
보령시 대천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모여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대천고 동문 지지자 모임은 “보령시 발전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며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들은 “장 후보의 정책이 실행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도 말했다.장 후보는 동문들의 지지에 화답하며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 수도권과의 교육․의료․복지 등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선거구 나소열후보가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와 손을잡고 정책협약식을 가졌다.4월2일 12시 나소열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나후보와, 진성범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 사무총장, 충남본부 이정학대표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절벽에 의한 지방소멸위기극복, 떠나는 지방에서 떠나지않고 정착하는 지방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사회는 서천군대표를 맡고 있는 이강선 서천군의원이 맡았다.나소열후보는 발언에서 ‘우리나라는 수도권의 상당수 시군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이 인구소멸 지역이며, 젊은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보령시서천군)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1일 나소열 후보를 공보물에 허위사실이 적시되었다며 보령시 선관위에 공식 이의제기를 접수했다고 밝혔다.나소열 후보가 공보물에 적시한 ‘공약 완료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개하고 이를 보도한 MBC 방송을 근거로 삼고 있다.먼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개한 공약 이행도 구분은 ▲완료 ▲추진중 ▲보류 ▲폐기 ▲기타로 분류되어 있다. ▲‘완료’는 재정사업의 경우 50% 이상 예산집행이 완료된 경우를 표기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추진중’은 재정사업인 경우 1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