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겨울철 지속되는 한파와 연일 내리는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은 가운데 출·퇴근 시 눈길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눈길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출발 전 체인을 장착하고 차에 쌓인 눈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미등이나 전조등에 쌓인 눈과 유리창에 쌓인 눈은 일부만 제거할 경우 시야가 좁아져 사고 발생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또한 운전시에는 규정 속도보다 20~50% 감속운행 및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타이어 공기압을 높이고 체인 등의
최근 인구감소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대천4동의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관내 인구 1위 행정구역으로 거듭났다.◇인구 1만 6,240명... 보령시 관내 인구 1등27일 대천4동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2021년 11월 대비 480명 증가한 1만 6,24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이후 510명이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했다.1년 전과 비교해 대천4동 인구는 490명이 늘면서 2002년부터 지속되는 전년 대비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반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범정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올해 12월말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운항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황함유량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내용으로 선박 연료유 샘플을 채취ㆍ분석하여 연료유내 황 함유량 허용기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선내 오염방지설비의 적상작동 여부와 연료유 공급확인서ㆍ기름기록부 등 관련서류를 확인한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은 국내 항해선박은 올해부터 경유(wt%) 0.05%이하, 중유(wt%) 0.5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쉽게 부수고 옆집으로 피난이 가능한 경량칸막이와 대피공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경량칸막이란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피난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9㎜ 정도의 석고보드 벽체로 어깨나 발을 이용해 충격을 가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급상황 시에 본래의 용도인 탈출로로 사용되기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23일 이웅석 소방교가 2021년 ‘청렴 Best Worker’ 시상식에서 적극 행정의 자세로 귀감이 되어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렴 Best Worker’ 시상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을 선정·격려하여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선발 부문은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Brain) △적극 업무 추진으로 성과 창출(Active) △마음이 따듯해지는 행실로 귀감(Mind)이 되는 자이다.이에 보령소방서 대응예방과 대응총괄팀에서 근무중인 이웅석 소방교가 ‘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운)은 보령시 관내 9세 ~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에 자문 · 평가함으로써 청소년의 시선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그리고 주인이 되는 시설을 만드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청소년운영위원회의 주요활동으로는 정기회의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그리고 문화의집 관장님과의 간담회 등으로 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지식보다 더욱 값진 좋은 경험을 할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23일) 해양경찰 창설 기념일을 맞이해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경비구조과 소속 윤상명 순경이 보령해경 개서 이후 여경으로는 최초로 경장으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승진은 21년도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적검증 등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종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된 보령해경 윤 경장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윤 경장은 경비구조과 수색·구조 업무를 담당하며 현장에서 보령해경의 수색구조 역량 강화를 통해 보령앞바다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최소화하기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이달부터 오는 2월까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화재 취약계층 가구와 필로티 건물중 가연성 외장재 마감 주차장을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를 활용한 Safety House[안전한 집]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는 보령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실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가 불가한 취약계층 등의 화재안전도 증가와 가연성 외장재로 마감된 필로티 건물의 급격한 연소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추진 계획으로는 안전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가구 중 25개소를 선정하여 화목보일러실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위기가정 재발방지를 위한 ‘충남형 위기가정 통합지원 시스템’을 내년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23일 밝혔다.위기 가정 통합지원은 경찰과 지자체, 전문상담소가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신고가정에 대한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통합적 지원을 통해 가정폭력 재발 방지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위원회는 가정폭력 2회 이상 재신고 되는 가정의 경우 음주, 육아, 외도, 경제적 이유에 의한 가정폭력이 이혼·아동학대·가출·자살 등으로 이어지면서 피해가정에 대한 통합지원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원 시스템을
충남소방본부는 ‘제1회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 최우수작으로 유준목(여‧71‧아산시)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10명 중 2명이 65세 이상인 도의 인구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대회는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했음에도 지원 열기는 기대 이상이었다.무려 324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이 중 18명만이 치열한 심사위원회와 10일간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입상자로 선정됐
‘보령해경 상황실, 21일 밤 어지럼증·구토 증세 보이는 70대 여성 이송요청 접수’어젯밤 8시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으로 부터 서쪽으로 약 10㎞ 떨어진 ‘호도’에서 마을주민 70대 여성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구토를 계속해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보령해경 상황실로 접수되었다.신고자는 환자의 동생으로 보령해경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환자 이송요청을 했으며 A씨는 발열·기침 등 코로나 19 관련 증세는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보령해경 상황실은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 P-68정을 호도로 급파했다. 또한 입항 시간에 맞춰 119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각종 재난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인력 1,089명(소방공무원 220명, 의용소방대원 863명, 의무소방원 6명), 소방차량 51대가 동원된다.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현장출동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관서장 중심 지휘 선상 근무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 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現 인사시스템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찾고자 MZ세대 경찰관들과 인사혁신 역발상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경비함정에 근무중인 은 순경은“순환근무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제도가 아닌 다분야의 아마추어를 양성할 뿐이다”라며 순환근무의 제도적 한계와 문제점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 잦은 인사발령으로 낮아지는 전문성,“순환보직이라는 괴물을 잡아라”현 보령해경의 인사시스템은 경찰서·경비함정·파출소의 근무자가 1~2년만에 인사발령으로 부서를 이동하는 순환보직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겨울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시설 동파방지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겨울철은 연이은 한파로 인해 배관 등이 동파되거나 대형 고드름이 발생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점점 커지는 고드름은 추락할 경우 자칫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물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의 경우 동파로 인해 정상작동이 되지 않을 시 화재초기진화 실패로 이어져 다수의 인명 및
보령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난주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등 연말연시 행사 취소에 이은 두 번째 조치다.시에 따르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동참하고 시차원의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아울러 시는 오는 1월 2일까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적용해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식당과 카페·유흥시설·실내체육시설 등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한국중부발전(주)은 12월 17일(금) 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양 기관간 “재생에너지 사업분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과 기상산업 분야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기관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재생에너지 사업에서 공동 협력을 확대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업무 영역이 다른 두 공공기관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되며, 기상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17일부터 충청남도(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에 강풍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해안 연안에 안전사고에 대비한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다.보령해양경찰서는 기상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농후하여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17일부터 대조기 기간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기상예보에 의하면 오늘 오전 09:00경부터 서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5m/s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주의보로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비상구 등 피난로의 자율관리체제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소방특별조사 실시 계획의 일환으로 안전 무시 관행 근절하고 시민들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운수시설, 복합건축물로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차단 등의 행위와 △비상구와 복도·통로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신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보조금24 지자체 평가’에서 광역 부문 1위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올해 초 도내 6개 시군과 함께 보조금24 시범운영 기관 공모에 선정된 이후 도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도민 편의를 위해 연초부터 총력을 기울인 결과, 도는 이번 평가에서 △보조금24 기관장 관심도 △보조금24 제공 성과 △전국 개시를 위한 노력 및 적극성 △자체 홍보 노력 및 성과 등 4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평가는 1ㆍ2차 서면 및 전문가 심사로 치러졌으며, 최우수기관선정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021년 한 해 동안 관내에서 벌어진 사건과 사고, 해양경찰 정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10대 뉴스는 보령해양경찰서 전 직원과 의무경찰, 정책자문위원과 보령시 언론인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 276명이 모바일 투표에 참여해 다 득표를 얻은 10건의 뉴스를 선정했다. ▼ 1위 「명품함정 320함, ‘실력도 실적도’ 59척 경비함정중 당당하게 ‘1등’」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며 2021년도 보령해경 1호 뉴스로 선정된 소식은보령해경 소속 320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