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지난 3월 31일 관내 조합원 손·자녀 4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 이번 장학금 전달은 대학 등록금 일천만원 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농업인 조합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학업여건 개선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 ❍ 대천농협은 지역 청년세대를 위한 지원이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는 점에 공감하고 지난 2005년 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하여 작년까지 총 1,843명의 학생에게 11억여원의 대학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 Ϯ
충남도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에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에 성금 134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종환 충남지부장과 김천하 수석지부장, 박인철 감사, 이조형 사무처장은 30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충남 지역 이장들이 모은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전 울진군을 먼저 찾은 임원들은 이통장연합회 보령시지회에서 모은 성금 640만 원을 전달한 뒤 삼척시청으로 이동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는 15개 시군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9일 2022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3월 정기 현장 지원을 실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 현장지원은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학교 폭력 및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활동이다. 3월부터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인권지원단 위원이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방문 위원은 특수교사와 함께 2022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성교육 추진계획 점검 및 실태조사,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황 점검, 더봄학생 상담지원, 유관기관 연계 지원 방안 등에
충남도 내 만 18세 이하 섬 주민도 다음달부터 여객선과 도선을 무료로 이용한다. 도는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섬 주민과 도내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섬 주민까지 여객 운임 무료화 정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18세 이하 섬 주민 여객 운임 무료화 정책은 미성년자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사회 구현 등을 위해 6개 시군과 힘을 모아 추진한다. 앞으로 만 18세 이하 섬 주민은 주민등록지 도서에 기항하는 여객선·도선의 표를 발권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호)에서는 지난 25일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 케이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께 생신케이크와 건강키트 및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외로움 속에 일상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본 사업은 매년 20가구를 선정하여 생일을 챙기지 못하는 외로운 어르신을 축하드리는 대천4동의 특수시책으로 관내 후원의 집 1호점인 빵굽는마을 베이커리(대표 김세종/명천동 소재)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김건호 대천4동
보령시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필)는 24일, 생신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하여 미역국, 케이크, 꽃바구니 등으로 구성된 생신상을 전달했다고 전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랑 가득 생신상, 행복 만드는 날” 사업은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께 생신상을 선물해드리는 것으로, 자녀가 없거나 관계가 단절된 무의탁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협의체 위원, 대천2동장, 대천2동 맞춤형 복지팀이 함께 방문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충남도청 공직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충청남도는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강원도청과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성금 16,27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정희)이 주축이 되어 자율적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충남도 지휘부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동참했다.최정희 노조위원장은 “산불로 한순간
대천3동 동대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이대한, 4학년 이혜나 어린이가 3월 23일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강원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및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 편지를 가지고 와 훈훈함을 전했다.이대한, 이혜나 어린이는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걱정되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모았던 용돈과 함께 힘내시라는 의미의 편지를 써서 가지고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온 정이 담긴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 지역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협의회 대천4동봉사회(회장 김효자)는 지난 23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호)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한 봉사회원들과 대천4동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레 반찬(열무김치, 돼지고기볶음, 멸치볶음)을 만들고,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그동안 대천4동봉사회는 매년 격월 식사가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위기가구 취약계층에게 주기적으로 영양가득 사랑 듬뿍담은 반찬을 만들어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영옥, 고명희)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5가구를 방문해 ‘콩나물 재배기’를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콩나물재배기 나눔 사업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외부와 단절되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들의마음돌봄을 위해 가정에서 키우며, 소소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콩나물 재배기를 나눠주며안부 확인 하는 사업이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콩나물재배기를 전달하고재배방법을 알려드리며 안부와 건강도 함께 챙겼다. 고명희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22일(화) 보령시자원봉센터와 함께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로부터 보령 지역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위생용품을 전달받았다.보령교육지원청은 학생 180명분(1,8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로부터 전달받았으며 추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정하여 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나누어줄 예정이다.김영화 교육장은“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뿐만 아니라 다른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호)는 지난 22일,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꾸러미를 기탁받아 진행되었으며 김선호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김건호 대천4동장 등 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사랑나눔 행복꾸러미'는 총 9개 품목(화장지, 세제, 곰탕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꾸러미 세트로 대천4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가구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까지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거주 독립유공자에 대한 ‘물 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질검사는 지난 1월 논의된 ‘독립유공자 유족 시책 적극 지원’의 일환으로, 대상은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 407세대 중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세대이다. 검사 항목은 먹는 물 수질기준 46항목이며, 선제적인 먹는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연방사성물질(우라늄)을 추가 분석할 계획이다.연구원은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재검사를 실시하고, 기준초과 항목에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호)는 올 2월 겨울철 주거취약 복지사각지대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고령의 독거노인 세대를 발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신청, 서비스를 연계했다.위기가구 긴급지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엄격한 실태조사와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으로 결정되었고, 지난 18일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1백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전달하고 따뜻하게 위로했다.이날 전달식은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장을 대표하여 김영선 대한적십자사보령지구협의회장과 김효자 대한적십자사대천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감사의 마음으로 피운 사랑의 카네이션”이 2022년 3월 26일부터 4주간 활동 진행 예정에 있다.“감사의 마음으로 피운 사랑의 카네이션”은 14~18세 청소년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노인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재능기부봉사 프로그램으로,작년도와 같이 만수노인복지원에 프로그램 담당자가 참가자 대표로 복지원 방문하여 비대면 전달하고자 한다.작년도 참여 청소년은 “지역사회에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기부하고 노인복지기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어 뜻깊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
충남도는 17일 강원·경북지역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지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4일부터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결정했으며, 지원 규모는 강원도, 경북도 각각 1500만 원씩이다.이날 양 지사는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대형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고 슬픔에 잠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복구에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깊은 위로의 뜻을 표했다.아울러 경북도에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500만 원을
보령해양경찰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16일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에서 직원·의경 등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혈액수급 위기 단계는‘관심’상태로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대확산으로헌혈 참여가 위축되면서 3월 16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3.3일로 적정치(5일)에 못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보령해경은 해양경찰관으로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직원들이 뜻을 모아 단체 헌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이번
보령시가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을 돕기 위해 성금 1780만 원을 전달했다.시는 1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령시 공직자 1246명이 모금한 대형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시는 울진군과 지난 2018년부터 동서로 잇는 고속도로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동서 지역의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미술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뜻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성금 모금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공직자들이 정성을
보령시 뉴-대천 로타리클럽(회장 김석암)은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염창호)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11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뉴-대천로타리클럽 김석암 회장, 염창호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생필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이날(11일) 기부된 생필품 꾸러미는 바디클렌저, 샴푸, 기초화장품, 치약, 마스크 등 총15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김석암 회장은 "이번 생필품 지원이 복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보령시는 1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길수 전국플랜트연합 노동조합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170만 원 상당의 퓨어오투 스틱 100개로, 시는 보령육아원과 대천애육원 등 아동보육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퓨어오투는 이산화염소(ClO2)를 활용한 살균·탈취제로 밀폐된 공간에 놓아두면 공기 중 냄새뿐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