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 후반기인 4월 하순부터 5월까지 생육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마늘 농사에서 5월은 구의 비대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로, 무엇보다 충분한 관수를 통해 비료의 작물 내 흡수가 원활하도록 해줘야 양분이 충분히 생성돼 마늘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또 이 시기에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출현해 주아가 커지는 시기이므로 마늘종을 조기에 제거해 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단 난지형인 대서마늘은 마늘종을 뽑을 때 마늘대가 휘거나, 잎줄기 부분에 상처가 쉽게 발생하고 이 부위를 통해 병이 유입
김동일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호텔쏠레르에서 열리는 보령시-한국중부발전 신성장 워킹그룹 발족식에 참석한다.김동일 시장은 24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진행되는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다.김동일 시장은 24일 오후 3시 상황실에서 진행되는 2024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에 참석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24(수)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51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22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D-100일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박상모 시의회 의장,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혁 보령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도의원 및 시의원, 추진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 보고, 축사, 기념퍼포먼스,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플라이보드 기념퍼포먼스로 제전경기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으며 ▲해양레저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를 중심으로 5개 시·군 등 19개 기관이 함께 결성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최경호)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4월 23일(화) 보령시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 대상으로 추락재해 예방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보령시와 서해안협의체(지역 대규모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 중심 구성)가 함께하여 단장·단원 17명이 4개 조로 나눠 보령시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모 착용,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및 안전대
충남도는 22일 충남도서관에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출범식’을 열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디뎠다.김태흠 지사와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출범식은 식전 공연, 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수여, 지정서 수여, 단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하 감시단)은 지난해 8월 제정한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것으로, 도내 청소년 선도와 각종
한국중부발전(주)은 2024년 4월 22일(월) 충남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4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기부금을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박찬무)에 전달했다.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창업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설립 및 진입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컨설팅 지원 등 사회적 경제 전반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2018년부터 7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1,143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충남도는 도내 농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4 충청남도지사기 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2일 밝혔다.도 농구협회와 아산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아산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3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대회는 클럽부, 40대부, 유소년부 3개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각 부별 6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2일간의 접전 끝에 유소년부에서는 아산삼성 B가 우승을, 클럽부와 40대부에서는 펜타곤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3일부터 28일까지 대조기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 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 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 전광판 이용 안전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4주간 보령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상 추락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장소이다.보령해경에 따르면 봄 행락철 도래에 따른 연안 나들이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보령해경 관할 내 출입통제장소 지정된 곳은 ▲ 보령시 대천항 서방파제 ▲ 보령
충남도와 보령시가 조성 추진 중인 보령신항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지원 항만이 들어선다.보령신항 1단계 이후 개발이 마땅치 않았던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 해상풍력산업 거점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 등이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 대표이사와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은 한화 건설부문에서 올해부터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다는 계획이다.건립 규모는 안벽 414m(2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지난 19일 유아교육 연구동아리 멘토-멘티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결연식을 운영하였다.이번 결연식은 신규‧저경력 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교사 간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아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결연식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신규교사로 유치원 현장을 이해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는데 선배 유치원 선생님과 짝이 되어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과정이 앞으로 큰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백정현 교육장은 “이번 결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지난 19일 보령무궁화수목원 일대에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탐색과 발견을 통한 과학적 사고력을 겨루는 충남자연관찰캠프 보령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각 학교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5학년~6학년 학생 17팀 총 34명이 참가하였다.이번 대회는 제시된 주제에 대해 관찰과 탐구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함으로써 상호간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결과가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입상 자격이 부여되며, 상위 두 팀은 5월에 치러질 도대회에 보령시 대표 자격으로 참가의 기회도
청보초등학교(교장 박영순)는 19일(금) 개교 55주년,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교 사랑의 날을 진행했다.이날 청보초등학교는 55주년 기념 축하 떡 나눔, 학교 사랑 골든벨, 전교생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줍깅’, 청보 포토 맛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4학년~6학년이 함께한 학교 사랑 골든벨은 학교의 상징물과 시설, 학생들에 대한 문제를 함께 풀어보면서 학교에 대해 보다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청보초등학교 ‘에브리원’ 학생자치회에서 기획, 준비, 진행까지 모든 분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의용소방대 분야의 충남 대표 선발을 위해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원 및 대원 간의 기술 연마와 교류·화합을 통해국민들께 질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시·군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화재진압 분야는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천
불법 도축 예방 및 위생적인 도계육 공급을 위한 충남도 내 최초의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이 문을 열었다.도는 서산시 성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대표 임남순)에 대해 19일 자로 소규모 도계장 운영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소규모 도계장 시설은 2.3㎏ 이상 닭을 연간 30만 수 이하로 도축·처리하는 자에 대해 도축시설을 조정하거나 일부 시설의 설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근거해 허가했다.해당 시설은 5톤 트럭을 활용한 차량형 이동식 도계장으로 방혈기·탕적기·탈모기 등 도계 관련 장비 35종 42대
충남도 농업기술원는 22일 새순이 올라오는 봄철 구기자 순 솎기 작업 시 나오는 구기순의 효능과 이용 방법을 제시했다.구기자 순 솎기는 새순이 20㎝ 정도 자랐을 때 본줄기 끝에 자란 건전한 새순 5∼6개만 남기고 제거하는 작업으로 땅에서 올라오는 맹아를 비롯한 모든 순을 제거한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때 제거한 새순의 부드러운 부분을 채취해 봄나물 및 장아찌 등 식재료로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구기자 주산지인 청양지역에서는 예로부터 구기순을 나물, 볶음, 국, 찌개 등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구기자는 줄기를 제외한 열매, 순,
보령시천북면청년회는 지난 20일 천북농협 육묘장에서 어르신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천북면 효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천북면청년회가 주관하고 천북면이장협의회와 천북면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장수어르신 기념품 증정과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등 본행사를 진행하고 청년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한 후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임기찬 천북면청년회장은“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령시는 지난 18일 대천5동 소재 내항1통, 신흑2통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일상이 된 시대에 디지털 소외계층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동영상 시청과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카페, 은행, 무인민원발급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어르신 편의에 맞게 1대1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추가적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핸드폰 활용에 교육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올바른 핸드폰 사용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했다.시는 이
김동일 시장은 23일 오전 11시 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김동일 시장은 23일 오후 2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기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다.김동일 시장은 23일 오후 3시 민원동 회의실에서 열리는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다.김동일 시장은 23일 오후 4시 상황실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저탄소 인프라 확대 추진 협약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