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민간단체(기업)인 ▲ 대천재가복지센터 ▲주교한우영농조합법인▲ 곰내줌마아제영농조합법인 3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나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 또는 단체를 말하며,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는 편의점, 미용실 등 개인사업자이다.그동안 보령시치매안심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이하 ‘장항국가산단’) 입주기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4월 23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회의실에서 ‘서천지역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이번 협의회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서천군,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장항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장항공업고등학교 등 6개기관이 참석하였고, 장항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의 인력수급 문제 등의 애로사항에 대한 솔루션(Solution) 제공을 위해 참여 주체별로 역할 분담과 역량을 집중·지원하기로 의견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화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새 희망을 품는다.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과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린다.김태흠 지사와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천특화시장 재개장을 안팎에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개장식은 유공자 표창과 개장 기념 세레모니, 시장 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축하공연은 ‘뽀빠이’로 유명한 서천 출신 방송연예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용품인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 등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특히, 전통시장 내 통로에 설치된 LCD 화면에 송출하면서 보령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며 소화하는 장치로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에 설치하면 초기 화재 진압에 효과적이다.‘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배전반, 분전반 콘센트 등 전기설비가 엉켜있는 작은 공간에 설치하여 작은 불씨로부터 대형 화재가 발생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김대성)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2024년도 초·중·고등학교 육상캠프’에 참가한 홍성 한울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지구의 날 탄소중립주간을 운영함에 따라 22일부터 26일까지 육상캠프 참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캠페인 내용으로는 수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캠핑활동과 연계한 자연을 보호하는 ▲ LNT(Leave No Trace, 흔적 남기지 않기) 교육,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지난 22일 오후 3시 보령창의예술꿈키움센터에서 학부모 환경사랑동아리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생태감수성 함양에 대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배움자리는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은주 사무처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환경교육 담당 김종진 장학사의 동아리 운영계획 안내 및 더 나은 방안을 찾기 위한 회원간 상호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배움자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작년에도 학부모 환경사랑동아리 회원으로서 다회용기 대여 및 설거지 봉사활동, 보령교육 환경나
보령시는 지난 2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7급이하 공무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포함)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초청해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최신법령 및 사례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동일 시장은“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 후반기인 4월 하순부터 5월까지 생육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마늘 농사에서 5월은 구의 비대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로, 무엇보다 충분한 관수를 통해 비료의 작물 내 흡수가 원활하도록 해줘야 양분이 충분히 생성돼 마늘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또 이 시기에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출현해 주아가 커지는 시기이므로 마늘종을 조기에 제거해 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단 난지형인 대서마늘은 마늘종을 뽑을 때 마늘대가 휘거나, 잎줄기 부분에 상처가 쉽게 발생하고 이 부위를 통해 병이 유입
김동일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호텔쏠레르에서 열리는 보령시-한국중부발전 신성장 워킹그룹 발족식에 참석한다.김동일 시장은 24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진행되는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다.김동일 시장은 24일 오후 3시 상황실에서 진행되는 2024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에 참석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24(수)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51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22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D-100일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박상모 시의회 의장,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혁 보령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도의원 및 시의원, 추진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 보고, 축사, 기념퍼포먼스,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플라이보드 기념퍼포먼스로 제전경기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으며 ▲해양레저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를 중심으로 5개 시·군 등 19개 기관이 함께 결성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최경호)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4월 23일(화) 보령시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 대상으로 추락재해 예방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보령시와 서해안협의체(지역 대규모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 중심 구성)가 함께하여 단장·단원 17명이 4개 조로 나눠 보령시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모 착용,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및 안전대
충남도는 22일 충남도서관에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출범식’을 열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디뎠다.김태흠 지사와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출범식은 식전 공연, 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수여, 지정서 수여, 단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하 감시단)은 지난해 8월 제정한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것으로, 도내 청소년 선도와 각종
한국중부발전(주)은 2024년 4월 22일(월) 충남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4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기부금을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박찬무)에 전달했다.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창업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설립 및 진입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컨설팅 지원 등 사회적 경제 전반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2018년부터 7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1,143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충남도는 도내 농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4 충청남도지사기 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2일 밝혔다.도 농구협회와 아산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아산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3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대회는 클럽부, 40대부, 유소년부 3개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각 부별 6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2일간의 접전 끝에 유소년부에서는 아산삼성 B가 우승을, 클럽부와 40대부에서는 펜타곤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3일부터 28일까지 대조기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 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 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 전광판 이용 안전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4주간 보령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상 추락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장소이다.보령해경에 따르면 봄 행락철 도래에 따른 연안 나들이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보령해경 관할 내 출입통제장소 지정된 곳은 ▲ 보령시 대천항 서방파제 ▲ 보령
충남도와 보령시가 조성 추진 중인 보령신항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지원 항만이 들어선다.보령신항 1단계 이후 개발이 마땅치 않았던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 해상풍력산업 거점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 등이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 대표이사와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은 한화 건설부문에서 올해부터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다는 계획이다.건립 규모는 안벽 414m(2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지난 19일 유아교육 연구동아리 멘토-멘티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결연식을 운영하였다.이번 결연식은 신규‧저경력 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교사 간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아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결연식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신규교사로 유치원 현장을 이해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는데 선배 유치원 선생님과 짝이 되어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과정이 앞으로 큰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백정현 교육장은 “이번 결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지난 19일 보령무궁화수목원 일대에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탐색과 발견을 통한 과학적 사고력을 겨루는 충남자연관찰캠프 보령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각 학교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5학년~6학년 학생 17팀 총 34명이 참가하였다.이번 대회는 제시된 주제에 대해 관찰과 탐구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함으로써 상호간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결과가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입상 자격이 부여되며, 상위 두 팀은 5월에 치러질 도대회에 보령시 대표 자격으로 참가의 기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