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목사 구서호)는 1월 24일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했다.이 날 하나님의교회는 설맞이 식료품꾸러미(20세트, 100만원 상당)를 기부했고 식료품꾸러미는 소고기미역국, 전복죽 등 간편식품과 떡국 떡, 참기름이 포함된 명절 식재료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령시는 2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현옥 차문화연구소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녀의 첫돌을 맞아 보령시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10년간 기부 약속을 한 이지원씨와 고가슬씨 부부가 올해도 시청을 찾았다.보령시는 21일 부부가 자녀의 2번째 생일을 맞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보령수협과 대천서부수협에 각각 근무하는 이들 부부는 지난해 딸을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는 기쁨과 보람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때까지 10년간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이들 부부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를 보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코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후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화 교육장은 신흑동 소재 대천애육원과 남포면 소재 보령육아원을 방문하고 생활인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등의 위문품과 보령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나눔하고 싶은 물품을 직접 모아 마음을 함께 전달해 더욱 뜻깊은 방문이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후원 물품 전달 함께 직접 방문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한 명절이 될 것
보령시는 19일 대천5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계자)에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새해에도 연일 코로나 선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100만 원 상당의 떡,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오계자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최일선에서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준비한 물품이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충남도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로부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조덕승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장은 이날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양승조 지사에게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다양한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양 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는 홍성에
보령시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인 ‘2022 희망 나눔 캠페인’성금이 18일 현재까지 11억5000만 원 모금됐다고 밝혔다.이는 모금 목표액인 3억5000만 원의 328.5%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반시민은 물론, 기관과 단체 등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특히, 시는 올해 캠페인 기간이 10여 일 남은 시점에 지난해 캠페인 기간 총 모금액인 11억7000만 원에 근접함에 따라 지난해 모금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성금 모금 현황으로는 보령LNG터미널(주) 2000만
보령시는 1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훈 (사)관창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관창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주교면 관창산업단지에 입주한 코리아휠(주) 등 15개 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보령시 대천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선)는 17일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떡국떡·한과 현장 판매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불우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하는 행사로서, 설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국떡과 한과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주민자치회는 12월 말 사전 판매를 시작해 17일 현재까지
오복미역보령점(대표 김미화)은 1월 17일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미역국'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10개의 미역국을 시작으로 매월 15가구의 독거노인 세대에 따뜻한 밥상이 되어 줄 미역국이 전달될 예정이다.김미화 대표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노인 세대에 미역국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의도가 왜곡될까 우려하던 중 작년 대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에서 미역국이 소중히 전달되는 것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지만 정성 어린 미역국이 어르신들의 따뜻
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충남문화관광해설사 임원들과 취약계층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유순덕)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도는 지원금이 코로나19 극복 등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현재 도내에는 문화관광 해설사 174명이 87개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는 신규 해설사 양성 및 보수교육 등 해설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만큼
보령시는 17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종욱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 김선호 농협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400만 원 상당의 3kg 떡국떡 191박스를 기탁했으며, 시는 이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눈이 많이 오던 지난 13일 「맑은 사람들」에서 성주면(면장:송희서) 지역의 예비 중학생 2명에게 장학금 각 20만원씩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맑은 사람들」의 권혁영 회장(보창산업 대표)은 “예비 중학생 아이들이 앞으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도약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매섭게 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소외 받지 않는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맑은 사람들」은 2013년도에 구성된 소규모
충남도는 행정체험연수 대학생 43명이 13-14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 개소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희망나눔플랫폼에서 쿠키 200개와 머핀 250개 두 종류의 빵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했다.대학생들이 만든 빵은 일선에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예산보건소 의료진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보육시설에 전달한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홍성, 논산, 당진에 빵나눔터를 운영 중이며, 적십자봉사원, RCY단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기업, 단체도 소정의 참여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보령지역 교회들의 성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보령시는 지난 13일 대천침례교회 조성훈 목사와 동대천교회 이규정 목사가 시청을 찾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대천침례교회에서 300만 원, 동대천교회에서 2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대천중앙장로교회, 대천중앙감리교회, 대천신흥교회, 동대감리교회가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6번째이다. 성금액도 3000만 원에 이르고 있다.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잇따른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주심
보령시는 1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정재경 올바른정형외과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12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영준 파워식자재도매센터 보령점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600만 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 명천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동전을 전달해 화제다.시는 1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조순자 명천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명천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 12월 어린이집에서 동전모으기 행사로 모금한 6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에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조순자 원장은 “원아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모금활동을 통해 온정
충남도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도는 앞서 2020년 국제로타리 3620지구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내 탈북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후원사업은 도와 국제로타리 3620지구를 비롯해 탈북민 정착지원 기관인 충남하나센터, 충남경찰청 등 유관기관의 업무협력으로 마련됐다.이들 기관은 지난 4일 천안을 시작으로 국제로타리 3620지구 관할지역인 천안, 보령, 아산
보령시는 1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정철성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240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60포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