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설 맞이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만세보령이동빨래봉사단을 비롯한 7개 봉사단체는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이동빨래차를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는 것이다. 7일에는 행복나눔봉사단(단장 김규열)이 대천요양원에서 예술 공연, 8일 명천동 기초생활수급자의 집수리봉사(단장 김현규), 9일에는 만세보령이동빨래봉사단(단장 이경분) 및 깔끄미봉사단(단장 이순자)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지역(원산도)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는 설을 앞둔 12일 (주)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들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주)한국중부발전 감사실이 지난해 (사)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정운스님)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과 MOU를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원은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따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인 못자리를 준비하는 농가들에게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에서못자리 상토 지원 사업을 접수 받는다.이번 상토 지원은 고령화 및 부녀화에 따른 상토원 확보 및 상토제조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양질의 상토 공급으로 건전 묘를 육성함은 물론,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등 만세보령통합RPC에서 생산하고 있는 보령 명품쌀이 전국 최우수 품질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고품질 쌀 원료곡 공급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것이다. 못자리
보령시는 설 연휴기간 주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과 관광지를 다녀갈 수 있도록 오는 18일까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이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것으로, 보건소와 지소 등 12개 공공의료기관과 병‧의원 등 당직 의료기관 23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가 참여한다. 보령아산병원, 신제일병원, 삼육오연합의원과 새중앙의원은 4일 무휴로 운영하며, 참산부인과는 응급분만을 지원하고, 약국은 대영 및 바다약국(동대동) ▲팜플러스(죽정동) ▲어항
이번 설 연휴에 따뜻한 날씨를 지닌 일본과 동남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향으로 강원도 지역으로의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국내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마지막 겨울여행 코스를 안내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보령시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4일간의 설 연휴에 대부분의 겨울 관광 아이템을 무휴로 운영하거나, 설 당일만 휴무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여행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겨울하면 흥미진진한 동계 스포츠!지난 2016년 겨울에 이어 2번째
NH농협 보령시지부는 9일 시장실에서 어려운 가정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떡살(2kg) 140박스(시가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웅원 지부장은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재배한 쌀로 떡살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상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에 받은 물품을 읍면동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문해교육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인문해교육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배움교실 및 초등학력인정, 예비중학과정 교실에 출강해 비문해자·저학력자의 교육을 가르칠 문해교육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강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청, 교습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강사의 교습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박영도 경기도 문예교육협회장으로
12일 오전 11시 웅천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오후 4시 머드박물관에서 열리는 제34차 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사회 참석
보령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 및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대상은 보령시 주정차 금지구역 전역으로, 단속유예 시간은 현행 40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나며,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로 기존과 같이 변동이 없다. 주요 단속완화 구간으로는 문화의전당 사거리~동대교 ▲문화의전당~파레스 삼거리 ▲경남사거리~스파밸리 ▲주공사거리~감초당 약국 사거리 ▲하나은행앞 사거리~대흥사 입구 사거리 ▲동대사거리~홈플러스 ▲원평사거리 주변도로
보령시는 지난 8일 김동일 시장과 이주우 장은어촌계장,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조성한 천북 장은 어촌계 양식장을 예찰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억6000여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굴양식장의 생산 현장 등 예찰을 통해 원활한 굴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어촌계원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어장 이용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조성된 굴 양식장은 10ha의 면적에 수하연 2만개를 시설한 것으로, 현재는 굴이 성장하는 시기로 채취량은 없고, 왕성히 양식되면 오는 가을 약 500
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성인 문해교육 강사 위촉식,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제48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협약식, 오후 4시 호텔머드린에서 열리는 관광업계 종사자 상생협력 워크숍 참석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센터 회의실에서 (사)보령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보령시지회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했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협회는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농업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 창립한 것이다. 이날 총회는 정관 제정 및 활동계획 수립, 임원선출 등 협회 조직의 면모를 갖췄으며, 초대 지회장으로 유승덕 씨를 선출했다.유승덕 지회장은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농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친환경농업 활성
보령시는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맞춰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 향상을 통한 상호 협력을 위해 공무직 345명 전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공무직들에게 친절한 시민응대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은 물론, 직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지난 5일과 6일, 7일과 8일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알기 쉬운 행정법과 조직풍도 및 개인역량, 문서작성과 보고요령 등 회차별 14시간씩 진행됐다.김동일 시장은 특강 자리에서 “우리 보령은 기
보령시는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4633억 원의 55.5%인 2572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며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시는 8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열고 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그동안의 집행 현황과 앞으로의 세부 집행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492억1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2.2%가 상승하는 등 글
8일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 간부회의 참석
보령시 대천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지난 6일 독거어르신 30가정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제수용품은 쌀, 떡살, 과일, 김 등으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통한 온정을 전달해오고 있다.홍성은 위원장은“추운 겨울날씨 속에 어려운 가정에 훈훈한 열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수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들게 고맙다”며, “앞으로 공공‧민간부문의 힘을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지식과 돌봄, 치매 가족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한 정서적 지지를 위해 치매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치매 등록환자수는 2015년 1466명, 2016년 1634명, 지난해 1772명으로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지난 2015년 기준 약 13조원으로 2050년에는 106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 및 사회적 부담을
보령시는 그동안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지방세의 환급을 위해 이달부터‘환급계좌 사전 등록제’를 시행한다.‘환급계좌 사전등록제’는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 수령 계좌를 사전에 등록·신청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환급금 발생 시, 사전등록된 계좌로 즉시 환급금을 지급해주는 제도이다.시는 지난해 연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이 1922건, 2226만 원에 달하고 있고, 그동안 환급금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환급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앞서 읍면동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통‧
2022년 보령에서 개최 예정인 해양머드엑스포(이하 엑스포)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이 본격 시작됐다.보령시는 대한민국 해양관광 아이콘으로 자리잡은‘머드’를 메인 테마로 머드의 산업적 이용을 확대하고 해양치유산업과 레저관광산업 발전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집중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심사 전까지는 평창동계올림픽 행사장을 비롯해 충남도를 비롯한 전국 행사장을 돌며 서명운동을 펼쳐나면서 엑스포 유치 공감대를
보령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무엇보다도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 지진 등 사고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국가안전대진단 시기와 맞물려 이용객들이 많은 기차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영화관, 교량 등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소방 예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