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1일 충남도서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극복에 초점을 맞춘 ‘제15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를 개최한다.2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생활 속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블루 극복 및 화훼류 소비촉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대회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선발된 경진 참가자들이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해 제한시간 내에 실내 활용 가능한 접시정원과 베란다 등에 조성 가능한 아이디어정원을 완성하는 방식이다.분야별 최우수 수상자는 내년 개최
김동일 보령시장은 1일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월간업무계획 보고 참석, 오후 3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참석,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중 직원모임 참석, 오후 5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한다.
양승조 도지사는 10월 30일(토) 오전 10시 30분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리는 충남농산물 홍보·판촉 행사에 참석한다.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27일 학부모 청렴동아리 ‘사임당’과 학교주변 및 동대2공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코로나19로 면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1년 4월부터 매월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과 병행하여 학교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사임당’회원 13명과 교직원이 참여하였으며, 학교 울타리밖과 지역민들의 쉼터인 동대2 공원 그리고 교내 구석구석 놓여 있는 쓰레기를 줍고 분리 배출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혜주”동아리 회장은 “학교가 엄청 깨끗해 졌다. 교육의 효과가 이렇게 빨리 나타 날줄 몰랐다”고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26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2022 고교입학전형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보령지역의 일반고등학교 3교와 특성화고등학교 3교의 고교입시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관내 중3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올바른 고등학교 선택을 위한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합동 설명회는 각 고등학교 별로 운영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에서도 26일 저녁, 1회차 합동 설명회에 참석한 80여 명의 중 3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2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신임순경부터 해경서장까지 어떠한 차별도 없이 모든 직원이 똑 같은 한 표를 행사하여‘2021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추천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모범공무원은 5년 이상 재직한 경감·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하는 공무원의 가장 영예로운 포상 중에 하나다.보령해경서는 모든 직원이 공감하고 칭찬하는 직원을 모범공무원으로 추천하기 위해 과거의 관례를 과감히 깨고,‘직급과 직위에 상관없이 똑 같은 한 표 행사’,‘투표자 비밀을 보장하는 모바일투표제’,‘검증
관창초등학교(교장 김덕회)는 27일 학생자치행사로 ‘우리가 만드는 할로윈데이’를 운영하였다.무조건적인 즐김이 아닌 제대로 알아보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먼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영미문화권의 축제인 할로윈데이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 알아보았다.또한 학생쉼터공간에 할로윈포토존을 만들고 쉬는시간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분위기를 즐겼으며 중간놀이시간과 점심시간에는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미션을 수행하는 놀이가 진행되었다. 사탕과 과자를 받는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이 넘쳐났다.김
충남 보령시 대천 4동장 김건호 사무관이 ‘2021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공직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30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다.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올해 6회차로 정치, 행정, 문화, 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들을 시상하는 상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김건호 동장은 32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데 크게 기여 △2018년 각종 체육대회 유치로 체육저변 확대 및
한내초등학교(교장 박선희)는 올해 온라인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배움중심 수업의 제한점을 최소화하고자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환경 조성과 디지털 인프라 기반 구축 및 질 높은 교수·학습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학교 내 자체 교과별 콘텐츠 제작 활용을 통한 온라인 수업 개선 활동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원격수업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 밖에 교사 대상 연수 및 수업 나눔을 진행, ‘블렌디드 러닝’을 통한 개별적인 맞춤형 교육 실천과
한내초등학교(교장 박선희)는 지난 3개월간의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10월 말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에서 학교급식을 시작하였다.1997년 이후 24년 동안 1층은 조리실, 2층은 식당의 복수층 급식실로 이동동선의 비효율성, 급식 안전 문제, 급식 기구 노후화 등 급식실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충청남도교육청, 보령교육지원청, 한내초 학부모님의 전격적인 지원으로 새단장이 이루어지게 되었다.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조리 종사자에게 업무경감을,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안전 급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총 예산 8억원 가량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가 지은 동경대전 가운데 최고 판본인 계미중춘판(癸未仲春版, 1883년 2월)을 기탁 받아, 11월 3일(목) 16시 30분에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수탁식과 유물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탁식은 동경대전을 비롯하여 용담유사 등 동학 관련 소중한 유물 11점을 기탁하신 소장자 김진관씨에게 수탁증서를 전달하는 자리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특별히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참석하여 기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코로나19로 인한 다중이용업소 집합교육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는 사이버 교육을 안내한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사이버 소방안전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다중이용업주ㆍ종업원은 신규 또는 직전의 보수교육을 받은 달 마지막 일부터 2년 이내 1회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사이버강의 수강은 한국소방안전원(www.kfsa.or.kr) 홈페이지에서 다중이용업교육 중 해당교육을 선택한 후 수강신청을 클릭하면
보령시는 내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합동설계 TF팀’을 오는 1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합동설계 TF팀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으로 3개반 18명을 편성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자체 설계를 추진한다.대상 사업은 본청 89건에 26억 원, 읍면동 113건에 17억 원 등 총 202건에 43억 원으로 농배수로 정비, 소하천 정비, 마을안길 정비 등 지구별 소규모 사업을 자체 설계해 실시설계비 약 3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주요 추진사항은 사업계획 검토 및
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 목사)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오는 30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사랑의 연탄배달은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16개 읍면동 지역의 50여 가구에 가구당 700장씩 모두 3만5000여 장을 전달할 계획이다.연탄배달은 개인과 기관, 단체의 참여 신청으로 이루어지며 매주 평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 단체는 보령선한이웃에 전화(041-93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 내 광역새일센터는 지난 27일 시군새일센터 업무 현황·계획 공유를 통한 협업 방안 구상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하반기 시군새일센터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도와 10개 시군새일센터의 실무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센터별 상·하반기 사업 공유하고 내년 광역-시군 및 시군 간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논의를 통해 시군새일센터 실무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광역새일센터의 지원 방향을 도출하고, 센터별 22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에 대한 어려움 해소를 위한 실
배달 주문 수수료 ‘0%대’로 전국 최저 수준인 ‘민관협력 충남형 배달앱’이 업체들의 주문·결제 수수료 절감 효과를 톡톡하게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도에 따르면, 충남형 배달앱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배달 서비스를 선호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해 수수료가 파격적인 배달앱을 도입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월 도입했다.현재 충남형 배달앱을 운영 중인 시군은 계룡과 서산, 논산, 보령 등 4곳이며, 28일 홍성과 당진이, 12월에는 아산, 내년 상반기부터는 나머지 시군이 순차적으
김동일 보령시장은 29일 오전 11시 남포경찰묘역에서 열리는 제41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오후 2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제3회 보령시 국화전시회 관람, 오후 3시 청라면 향천1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연극 공연 관람, 오후 6시 30분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시민활동 리더 아카데미 교육 참석한다.
양승조 도지사는 10월 29일(금) 오전 9시 30분 민선 7기 4년차를 맞아 부여군을 방문한다.
디지털혁신정책포럼(공동대표 손금주, 신민수, 하주용)은 10월 27일(수)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디지털혁신정책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대두될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쟁점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분석, 이에 대응하는 법규와 제도개선의 방향, 그리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디지털혁신정책포럼의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서, 디지털정책혁신포럼의 고문이신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이영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27일 보령베이스 오서아미홀에서 보령댐으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보령시의회가 주최하고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인)의 주관으로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보령댐 건설로 인한 각종 피해 대책 마련과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동인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보령댐을 사례로 한‘지속가능한 댐 관리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김정욱 환경협력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