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정부 3.0에 부응해 공공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현장행정 강화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분기별‘현장민원 사랑방’을 운영한다.‘현장민원 사랑방’은 시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민생현장을 찾아가 민원을 직접 해결해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쳐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시는 민원지적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7개 부서와 보령세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공사,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법무사협회 등 모두 12개 분야, 13개부서와 기관으로 협의체를 구성
보령시가 보령교육지원청, 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성장기 건전 심신 발달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2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조민행 교육장, 유승덕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령시는 학교급식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보령교육지원청은 각 급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원활한 업무추진, 보령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
보령시는 지난 18일 저녁 웨스토피아에서 관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2017년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동일 시장과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창 및 교수,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14개 입주기업 대표와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산 ․ 학 ․ 관 협력 사업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 인재의 우선 채용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중소기업 지원 시책과 웅천일반산업단지 분양 홍보,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는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익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당·국회의원·입후보예정자 등이 설 명절 인사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선거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어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선관위는 우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
보령시가 다가오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무엇보다도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전통시장, 영화관, 교량 등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시와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소방 예찰활동을 펼친다. 또 명절이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성수품의 지역특산물 둔갑판매 방지를 위해 1월말까지를 물가관리 특별
보령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전년 대비 14% 증가한 2만3114건, 3억5785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면허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인․허가 등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에 부과하는 지방세로, 1종부터 5종, 동과 읍․면지역으로 구분해 최저 4500원부터 최고 4만5000원까지 차등 세율을 적용한다. 세부 부과 내역을 살펴보면 ▲수산어업법에 의한 맨손어업이 1만952건, 1억1984만 원 ▲무선국 개설허가 및 신고 369건, 6496만 원 ▲식품접객․
보령시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5600여 농가에 유기질 비료 62만5485포(1만2509톤)를 2월부터 공급한다.시는 지난해 연말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고, 적격자들은 2월부터 4월 말까지 지역농협과 엽연초생산협동조합에서 영농기 이전까지 공급 받아 풍년 농사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기질 비료는 혼합유박과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3종과 가
보령시가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한 오는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폐수배출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시는 폐수 배출 사업장들이 자칫 관리감독이 소홀할 수 있는 설 연휴 전후를 이용해 폐수 등을 불법으로 투기하는 행위 등을 사전 차단해 설을 맞아 시민은 물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시는 2개 반 4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염색폐수 배출업소, 도축 R
보령시는 정유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의 변화와 도약의 청사진을 시정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년 시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보령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리더,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대학생, 시민 등 약 800여 명을 초청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 한해의 계획을 널리 알려 보령의 미래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공유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 퓨전국악과 풍물패
보령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와 시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그동안 실시해 오던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운영한다.대상은 보령시 주정차 금지구역 전역으로, 단속유예 시간은 현행 40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난다. 다만,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로 기존과 같이 변동이 없으며, 이중 황색선 구역과 인도 등 절대 주차금지구역, 주행차로(로데오거리, 국민은행앞 도로), 주요간선도로(수청사거리~신설사거리)는
김동일 시장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지역의 현장 방문으로 소통행정 강화와 민선6기 시정성과,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으로 시민역량 결집을 위해 11일부터 오는 1월말까지 경로당 32개소에 대한 방문에 나선다.이번 새해 민생현장 방문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 및 어르신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2017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설명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 등 격의 없는 대화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로 각 지역
보령시가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전통시장과 함께하는 공무원 생일파티’를 매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에게는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사에 사용하는 물품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는 효과를 거두고자 마련한 것이다.생일자에게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과 떡케익을 구입해 격려했다.김동일 시장은“생일 이벤트 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다하여 결집된 신념과 역량이 친절하고 명쾌한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길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익수)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을 위해 오는 1. 19.(목)까지 2017년도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총10명으로 1단계 근무인원은 2명이며, 근무기간은 2017. 2. 6. ~ 대통령선거일 후 10일까지이다. 또한 2단계 근무인원은 8명으로 근무기간은 19대 대통령선거 선거일 전 60일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일 후 10일까지이다.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은 근무시작일에 있어 1단계 공정선거지원단으로 위촉된 자는 2017. 2. 6.(월)부터 근무가 시작되며,
보령시는‘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올해 5월 22일 종료됨에 따라 공유토지 분할을 원하는 시민들은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 각종 법률에 저촉, 분할하지 못한 건물의 공유토지에 대해 개인별 지분만큼 분할해 각자의 명의로 등기하도록 해주는 제도로,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르는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분할신청 대상토지는 1필지의 토지를 2인 이상이 소유하고 있는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1 이상
보령시는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민원행정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모바일 민원처리 만족도’가 상 ․ 하반기 조사 결과 93.35%의 만족률로‘매우 만족’수준이라고 밝혔다.시는 시민의 민원만족 수준과 개선 요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로 하는 민원서비스의 지속적인 발굴 ․ 개선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6월 시스템을 구축,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조사 대상은 1일 이상인 민원사무를 신청한 민원인에게 모바일조사를 실시하고
보령시는‘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건설의 가속화를 위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6기의 알찬 시정 성과 창출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읍면동장, 본청 팀장 등 모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 429건과 특수시책 187건 등 모두 616건의 주요시책 사업, 민선6기 공약 이행 보고와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올 한해도 국내 정치의 혼란, 소비심리
보령시는 5일 오전 9시 김동일 시장 주재로 AI 지역안전대책본부 일일점검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최근 고양이 폐사체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과 AI 의심신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공직자들에게 위로와 동시에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김동일 시장은 “사명감을 갖고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직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촘촘한 방역 관리로 소규모 농가 관리에도 철저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또 ▲행정지원반의 근무자를 읍면동까지 확대 ▲거점소독소 소독약품 살포로 인한 저류조 회수통
보령시는‘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개발 부담금 부과대상 기준 면적을 완화한다고 밝혔다.개발 부담금 제도는 토지 개발사업 시행으로 발생된 이익의 일정액(20∼25%)을 환수해 토지투기를 방지하고 국토균형발전 재원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현재 택지·산단·도시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은 한시적(2014년7월부터 2018년6월까지)으로 개발 부담금을 수도권은 50%, 비수도권은 면제하고 있다.이번 개정안에 따라 도시지역(주거, 상업, 공업, 녹지) 부과 기준이 990㎡
보령시는‘2016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위한 요원 21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사업체 조사’란 우리나라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명,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의 공통항목과 창업 유형과 비용 등 시도별 맞춤형 특성항목을 토대로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조사기준일은 2016년 12월 31일 기준이며, 조사는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실시하고, 오는 12월에 최종 확정 공표를 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 정책수립&
보령시는 오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창조농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2017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10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모두 18회, 3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도정 과제 및 변화된 농업 정책과 연계하고, 3농 혁신 성과 확산, 새해 맞춤형 영농계획으로 한 해를 설계하며 신기술 보급을 통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