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도지사는 8월 25일(수) 오후 5시 도청에서 열리는 취약계층 아동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보령시청소년어울림마당 끼 페스티벌이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공개되었다.끼 페스티벌은 관내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와 청소년의 재능 개발을 지원하고자마련되었으며 코로나 19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7월 무관중 공연 및 사전녹화로진행하였다.총 12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밴드 연주와 댄스 공연으로 다채롭게꾸며졌으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청소년들도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오마이스’가 북상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23일 오후 6시부로 태풍 대비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해 비상체제 돌입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오마이스’는 23일 오후 18시 기준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북동진해 자정 무렵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2태풍 ‘오마이스’는 소형태풍으로 님헤인 상륙 후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연중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백중사리’ 기간에 상륙, 강풍과 높은 파도를 동반해 충남바다 에 직·간접적으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청년 주도의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프로젝트 「꿈을 펼쳐 보령」 제3기 예비 창업팀을 9월 15일(수) 14시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보령시 내 창업을 꿈꾸는 예비사업가를 대상으로 3개팀을 선정, 창업자금(최대 2,600만원)과 2년간 임차료의 80%(월 최대 100만원)를 합하여 팀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 보령시민(9월말 기준)이라면 누구나 참여
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19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어린이 안전 교육(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매년 4시간 이상)을 실시했다. 어린이 안전 교육은 ‘어린이 안전 관리에 대한 법률’에 근거하여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부 소속 전문 강사 3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응급 상황 대처 요령, 소아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다양한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직원을 두 개의 조로 나누어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웅천도서관(관장 방혜영)은 23일부터 15개의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 ‘기초학력 성장’을 목적으로 계획된 ‘찾아가는 학력성장 책놀이’는 개화초 등 10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독서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가서 교과연계도서를 활용하여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수학급 학생 지원을 위한 ‘특수학급으로 찾아가는 책 놀이’는 남포초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흥미로운 책과 다양한 책놀이 활동으로 특수학급 학생들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22일 새벽 2시 11분경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던 요구조자 한 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요구조자 A씨(남, 20대)는 친구들과 함께 대천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와 음주 후 물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떠밀려 부표 가까이에서 표류중이었고, 이는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다행히, 보령소방서 119해변구조대 운영 마지막 날까지 경계근무 중이던 대원들은 신고를 받자마다 바다에 뛰어들어 표류 중이던 요구조자를 신속히 발견하였고 즉시 안전하게 구조했다.방장원 소방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가 활발한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호평을 받는가 하면 다양한 곳에 캐릭터를 적용시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조직위원회는 통합 디자인 개발과 호감도 조사를 통해 머드를 상징화한 외계인인 캐릭터인 토니, 꾸니, 자리를 제작했다. 이들은 보령 플래닛(행성)의 진흙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임무를 띠고 보령을 찾은 콘셉으로 꾸며졌는데, 토니는 보령탐사대의 행동대장이고 꾸니는 리더이자 브레
보령시가 화재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은 ‘보령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설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설치를 무상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설치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16개 읍면동 1626가구로 가구당 분말소화기 1대와 경보형감지기 2대를 설치 지원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18~19일 2일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소화기와 감지기 배부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까지 신청 가정
보령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해 제7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자 오는 9월 1일까지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발생 시 해결 능력 배양을 통한 주민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운영은 팀별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텃밭을 활용해 프리마켓 시범운영을 하는 ‘갈머리텃밭팀’과 그림책 읽기·캘리그라피·마을 달력을 제작하는 ‘관촌글마당팀’, 집수리센터 활용방안을
‘2022년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내년 4월 1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수산인의 날은 매년 4월 1일 수산인들의 위상확립과 권익신장을 위해 개최하는 전국 규모 행사이다.1969년 어민의 날로 출발해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됐다가 2011년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으며, 이후 2015년 5월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이 변경됐다.앞서 시는 지난 2016년 ‘제5회 수산인의 날’을 성공리에 개최한 데 이어 또 한번 수산인의 날 유치를 위해 해양수산부에 개최지 공모를 신청했다.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최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 방역 당국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발견한 작은빨간집모기는 예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681마리 가운데 들어 있었다.올해 도내 첫 일본뇌염 매개 출현 시기는 지난해 7월 15일보다 1개월 이상 늦었다.폭염에 따른 기온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가 전파하는 인수공통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7∼14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감염자의 95% 이상은 무증상자로 자신도
김동일 보령시장은 24일 오전 10시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제1기 대천3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참석, 오후 2시 시장실에서 민원상담의 날 운영한다.
양승조 도지사는 8월 24일(화) 오후 2시 J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역량 강화 컨퍼런스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 충남도서관에서 열리는 충남 2030 문화비전 행복 인(IN) 문화 포럼에 참석한다.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20일 제23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12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22건을 심사해 김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보령시 취약계층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조성철 의원이 대표발의한‘보령시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인권보호 조례안’등 15건은 원안가결하고, ‘보령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은 수정의결했다.또한, 현안사업 등 920억 원이 증액 편성된 제2회 추경예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0일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대천천변 일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5명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천천변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집중수거했다.대천천변 일대는 시민들이 운동, 산책 등을 즐기며 사계절 시민 휴식공간이 되는 곳이다. 시의원들은 정화활동을 실시하면서 천변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 점검을 병행하며 시민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세히 살펴보기도 했다.박금순 의장은 “대천천은 보령의 중심에 위치
보령시의회 김홍기 의원은 20일 제23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업정책 선도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홍기 의원은 지난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승격시켰지만 우리나라 농촌의 현실은 후진국의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농촌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들은 기계화가 덜 된 밭농사에서 종사하며 가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지나친 노동 부담을 하고 있어 농부증 등 높은 유병률과 상대적으로 많은 의료비용이 소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농촌의 미래 먹거리와 중장기 농업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촌발전상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 행사’를 진행했다.‘미래 농촌 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농어촌발전상 의미 및 영농 현장 동영상 시청 △농산물 라이브 커머스 △소통·공감 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의 뿌리는 농업으로, 농업 발전 없이 충남 발전은 있을 수 없다”라며 “충남의 식량안보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1년 중 가장 크고 높아지는‘백중사리’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백중사리’란 음력 7월 15일 백중()일과 보름달이 뜨는 매월 음력 15일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높은 만조와 가장 낮은 간조의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사리)가 합쳐진 말이다.‘7월 백중사리에 오리다리 부러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백중일과 겹친 사리 기간에는 바닷물의 흐름이 세차고 만조와 간조의 차이인 조차가 크기 때
보령시는 시민의 올바른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9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시민의 인권의식을 고취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대천2동을 시작으로 20일에는 대천4동, 9월 15일에는 청소면과 오천면, 9월 16일에는 대천3동, 11월 10일에는 미산면과 주산면, 11월 11일에는 웅천읍과 천북면에서 각각 진행한다.교육대상은 각 읍면동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으로 지인커뮤니케이션즈 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