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도지사는 5월 19일(수) 오전 9시 30분 조계사 및 도내 주요 사찰을 방문한다.
보령시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외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향후 5년간 보령시 청년정책의 기본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청년정책의 현실과 문제점,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는 기존 추진 중인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 카카오채널 1:1 취업상담 등의 보완 방안과 청년 스타트업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5월 17일(월) 유튜브“KOMIPO 채널”에서 열린 「중부공감 소통콘서트」를 통해 임직원간 자유롭고 격식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콘서트는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경영현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이날 소통콘서트에서는 ▲ 신임사장 경영방침 ▲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방향 ▲ ESG 경영방안 ▲ 사내 구성원간 갈등해소방안 등 경영현안에 대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김호빈 사장이 직접 답변하여 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대천동대초교병설유치원(원장 이영하)는 유아 63명을 대상으로 13일 보령 무궁화 수목원으로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무궁화 수목원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다양한 꽃들과 나무, 곤충 등을 관찰했다. 유아들은 ‘무궁화 꽃은 언제 펴요?, 벌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라며 궁금한 것을 숲 해설 선생님께 여쭤보며 궁금증을 풀었다. 선생님께서는 유아들의 질문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다양한 숲 이야기도 들려주시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셨다.또한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는 숲속에서 유아들은 미리 준비한 바람개비를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회 주관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학생회 소속 반장들이 초등학교 후배 16명에게 손수 작성한 축하카드와 편지를 전달하였다. 카드에는 서로의 사진을 붙이고 정성스럽게 손으로 쓴 편지가 있었다. 특별히 회장과 부회장은 인형탈을 쓰고 카드와 선물을 나눠줘 후배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카드를 받은 한 학생은‘형,누나들이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만날 때 마다 인사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라며 기뻐했다. 5월 14일(금요일)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회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이현)은 5월 12일(수),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용사회를 위한 디지털 역량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도내외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평생교육 정책포럼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토크콘서트는 지난 3일부터 공개한 디지털 역량교육의 주제발표 영상에 대한 청취자들의 사전질문을 중심으로 답변과 정책 제언을 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박현규 센터장(화성시 다원이음터)의 사회로 길혜지(충북대학교 교수), 박일준(디지털리터러시협회 회장), 강성구(국립특수교육원 연구사) 발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11일부터 보령정심학교 소운동장에서 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핑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캠핑체험은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실습 및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의 기회가 제한되는 학생들에게 교내 캠핑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 전환 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서 학생들은 바람직한 여가생활은 물론 사회적응을 위해 필요한 단체생활, 공동생활 등 다양한 직장 내 상황들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될 것이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사는‘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가능한 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이
명천초등학교는 10일부터 5일간 친구 관계 개선과 회복을 위해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여서 활동하기에는 어려웠지만 학급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먼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학교폭력 멈춰!’캠페인과 서약서 낭독을 했다. 그리고 친구에게 미안했던 일, 고마웠던 일을 편지에 적어 사과 쿠키와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에도 마니또 활동, 친구 모습 그리기, 친구의 장점 4컷 만화로 그리기를 하며 실천적 인성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민서 학생은‘이번 친구사랑주간을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5월 13일(목) 10:00~15:00까지 보령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와의 연계하여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상담을 통해 각종 생활 속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법률 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전문 변호사의 상담을 통해 비용 없이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이번 무료법률상담에 참여한 주민은 “법률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 수 있었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법률적인 문제를 친절하고 알기 쉽게 방안을 제시해주어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17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회기 첫 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문석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문석주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독단적인 결정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인류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우리 정부도 단호하게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18일부터는 위원회별로 보령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7일 열린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석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문석주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는 인류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며, 인류에게 심각한 유해를 입힐 원전 오염수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도 없이 해양 방류를 시도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보령시는 수산업이 핵심 산업으로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도되면 보령시 수산업의 피
보령시는 17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배덕재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앞서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는 지난 4월에도 시의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 직원들이 박람회 홍보를 위해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조직위 직원들은 17일 조직위 2층 회의실에서 박람회 홍보를 위한 유튜브 동아리를 결성하고 첫 모임을 가졌다.8명의 직원이 자진해서 결성한 동아리는 유튜브 콘텐츠 방법을 배워 직접 조직위 홈페이지에 올림으로써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게 된다.동아리 모임은 앞으로 1년동안 주 1회 2시간 씩 진행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이 모임에 참석한 직원들은 동영상 촬영‧편집, 특히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등을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선제적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각종 재난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인력 1,093명(소방공무원 218명, 의용소방대원 868명, 의무소방원 7명), 소방차량 53대가 동원된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활동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 구축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전통사찰 등 소방력 전진배치 등 화재 예방
보령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 우정사업본부 및 관계기관과 손잡고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시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통해 보건소·주민센터·한국철도 등 개별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정부24 또는 보건소·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임산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행복카드, 맘편한KTX 특실 할인, 에너지이용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전국 공통 서비스 9종과 임산부 주차증 발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두 번째 관문인 체력시험이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도 소방본부는 천안시 동남구에 소재한 우정공무원교육원 체육관에서 ‘2021년 충청남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시험에는 첫 번째 관문인 필기시험에 합격한 627명(공개채용 399명, 경력채용 228명)이 응시할 예정이다.이는 최종 선발 예정인원인 279명의 2.25배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다음 단계인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0
충남소방본부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소방행정 전반에 걸친 합동 감찰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컨설팅은 최근 조직 내 현장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신규 소방공무원 비율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른 조치이다.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소방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소방감찰팀 외 소방본부 모든 부서가 역할을 분담해 소방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효율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낸다.동시에 직원들의 고충과 불편을 청취하고 부당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보령시는 침대 제조 전문업체인 ㈜대명크렌시아(대표 최신식)가 침대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시는 기탁받은 침대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 20가구에 ㈜대명크렌시아 관계자와 함께 배부·설치 완료했다.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관내 개별 섬(유인도서 13개소) 여건에 맞는 선택과 집중적인 예방 활동 전개를 위해 도서 지역 전담 범죄예방 활동 인력풀, 즉 섬마을 범죄예방진단팀을 구성하였다. 섬마을 범죄예방진단팀은 보령 해저터널 개통 시 관광객 방문 등 도서 내 치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사전에 내실 있는 범죄예방진단과 개선을 통해 도서 지역의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섬마을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난 13일(목) 원산도와 삽시도를 시작으로 보령 내 도서 지역에 대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섬
김동일 보령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비림공원 조성 전시 및 공간 기본구상 보고회 참석, 오후 1시 30분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협약식 참석, 오후 2시 시장실에서 민원상담의 날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