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을 포함한 발전3사(중부·남동·동서)는 발전산업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하여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산업위생부문 워크숍을 한일병원(서울시 도봉구 소재)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따른 발전소 보건분야 주요 이슈 점검 및 대응방안 토의, ▲화학물질 인벤토리 조사 결과 공유 및 개선점 도출, ▲화학물질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하였다.특히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의 근로감독관을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과 작업환경측정, 건강검진 등 현장 실무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건교육과 질의응답
보령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연안 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권역 내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서천 국립생태원(에코리움)에서 체험형 해양안전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령해양경찰서 소속 장항파출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해양안전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서천 국립생태원(에코리움)과 함께 협업하여 추진한다. 이번 해양안전 교육은 지난 6월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매월 둘째·넷째주 주말(토·일) 하루 2회(13:30~14:20, 14:40~15:30) 실시될 예정이며,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한국119청소년단 4개대 각 교실 및 강당에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해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다.올해 보령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은 대천서중학교 24명, 대천동대초등학교 16명, 상아유치원 28명, 흑포어린이집 12명으로 총 4개 대 80명의 청소년단원이 활동 중이다.발대식은
보령시가 중앙부처에서 실시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시책과 국가위임 사무 추진성과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다.올해 실시된 평가에서는 보령시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 표창과 포상금 600만 원을 받게 됐다.평가는 지난해 업무 수행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 실적, 임도시설 실적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등
보령시는 10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참여예산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3명과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추천한 16명 등 모두 4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공개모집된 위원은 자영업자와 주부, 직장인,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자원봉사센터와 가족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단체 소속 임직원 등이 포함됐다.지역회의에서 추천한 위원은 16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과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돼 예산 편성 및 검토 시 넓은 의견이 논의
한국중부발전(주)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한국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성장과 ESG 가치경영 확산을 위한 新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은 기업은행에 이자 지원금 2억원을 납입하고,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로 협력 중소기업에 대출을 지원한다.상품은 5월 31일에 출시되었다.지원 대상은 국내 ESG 평가·인증 기관으로부터 평가 또는 인증을 받은 ESG 경영 추진기업 중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부문 중 한 부문 이상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인권침해 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는 7월 22일까지 7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해양종사자 중 인권사각 지대에 있는 장애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주요 단속 대상은 ⧍상급자의 폭언․폭행 행위 ⧍숙박료․술값 등 명목으로 임금을 갈취하는 행위 ⧍노동력착취를 목적으로 약취․유인하는 행위 ⧍선원의 하선 요구를 묵살하거나 강제 승선 등의 감금 행위 ⧍무허가 직업소개 영업 행위 등이다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9일 오후 14시경 보령발전본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보령소방서와 한국중부발전본부가 참여하여 70여 명과 펌프차, 물탱크차, 드론, 자립형 방수총 등 2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훈련상황으로는 보령발전본부 제3발전소 화재 및 화학사고를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훈련 장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계인 중심 합동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 중점 내용으로는 △보령발전본부 주요시설 현황 파악 △ESS저장장치 견학 △제3발전소 변압기화재 대응 △지하전력구 견학 △암모니
한국중부발전(주)은 6월 9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신흥기공, 원프랜트 등 협력기업 9개사 임직원과 같이 신정부 국정과제 추진 공동선언을 진행하였다. 중부발전은 국정과제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KOMIPO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신설하면서 공기업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노력하는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신정부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한국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은 공동선언을 통해 민간 주도의 규제개혁 추진기반 구축, 덩어리 규제 집중발굴 및 개선, 공정한 채용기회 보장, 청년창업 기반 강
보령시는 9일 보령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행정 및 기술 직렬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발주부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발주부서 업무 담당자 중 신규 직원의 비율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다양하고 복잡한 계약 법령은 수시로 개정되어 업무처리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업무 처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 계약발주 전 주요 선행절차, 공사·용역·물품계약 일반조건, 담당자 유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시는 이번
한국중부발전(주)은 6월 8일 에넬엑스코리아와 중소·중견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이호태 사업본부장, 에넬엑스코리아 김형민 대표가 참석하였다.중부발전은 에넬엑스코리아와의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의 단계적 추진과 이를 활용한 기업의 RE100 전략 및 신재생에너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종합 에너지솔루션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각 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개발 및 공동투자, ▲신재생에너지원의 전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이달 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펜션 등 휴양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고 주말 및 연휴에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다가오는 휴가철 다수의 관광객이 보령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으로 인한 대형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보령소방서는 관내 펜션 등 휴양시설 4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도를 자체 분류하여 △펜션 등 휴양시설 특별점검 △ 화재예방 컨설팅 △관계인 화재안전의식 제고 등 홍보 △주말·설수기 예방 순찰활
충남도는 8일 도내 배수펌프장 63곳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철 배수펌프장 실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해서 도내 배수펌프장 63곳을 실제 가동해 설비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관리 담당자의 조작 절차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가동 훈련은 1차 호우예비특보 발표에 따른 배수펌프장 가동 준비와 2차 호우경보에 따른 배수펌프장 실제 가동 및 결과 보고 순서로 진행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펌프, 수문, 제진기 등 설비 정상 가동 여부 △유수지 정비 상태
선도적인 환경교육 정책을 추진 중인 충남도가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부대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행사를 마련했다.도는 8일 계룡대 대강당에서 계룡대근무지원단과 군 장병 대상 환경교육 행사를 열고,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도와 계룡대근무지원단이 주최·주관했으며, 환경교육에 대한 군 장병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군부대 맞춤형으로 추진되었다.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과 조태환 계룡대근무지원단장, 군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협약식, 특강, 전시·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보령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공표식 지사장으로부터 저소득·취약계층 보험료 지원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저소득·취약계층 보험료는 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보다 낮은 세대 중 65세 이상, 장애인, 한부모가족 세대를 대상으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시는 지난 2008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건강보험료를 지원해왔다.특히, 지난 2018년 보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연인원 1만4,240명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다.충남도와 보령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해양머드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하면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해양 레저관광의 메카로 부상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에 따르면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공무원 등 1일 517명, 연인원 1만4,240명의 운영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세부적으로 보면 충남도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화재안전컨설팅 전담반과 간부 안전담당제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새 정부 100일의 기간 동안 화재예방을 집중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화재안전컨설팅 전담반은 오는 8월 5일까지 실천과제에 맞는 소방특별조사 미실시 대상에 주 1회 △소방시설 위주의 점검이 아닌 취약요인 확인 △연소확대 위험 및 안전관리 업무 지도 △건물특성을 고려한 소방계획서 작성관리 요령 등을 지도한다.간부 안전담당제‘멘토링’은 오는 8월 10일까지 월 1회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아파트와 화기
보령시는 오는 7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8기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공모를 통해 글로벌해양관광도시의 위상과 시에서 지향하는 ‘탈석탄 1호 도시’, ‘그린에너지 메카도시’등 미래 100년의 가치를 함축하는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을 선정할 계획이다.공모는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정구호는 민선8기 정책방향 및 비전을 반영한 16자 이내 문구, 시정방침은 민선8기 분야별 공약을 반영한 문장 5가지 이내면 된다.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13일까지 보령시 누리집(w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매우 큰 희생의 대가를 필요로 한다. 홍콩의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견제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역사를 퇴보시키며 국가와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을 불행에 처하게 한다.이와 같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정부나 국회 등이 언론의 견제와 감시를 받지 않고 국가와 국민 위에 군림한다면 그 국가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으며 국민들 역시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세계의 많은 역사는 말하고 있다.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
보령시는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을 1개월여 앞두고 올해도 각급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명품 해양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관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운영 유관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해수욕장의 효율적 운영방안,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 관광지 질서 확립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특히, 올해는 서해안 첫 해양 관련 국제행사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세계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