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장희경 관장)에서는 9월 28일 ‘날아라 오천 슛돌이’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방지를 위한 KF94 마스크와 추석맞이 기념 추석 선물세트를 ‘날아라 오천 슛돌이’에 참여하는 오천초등학교 학생 27명에게 전달하였다.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의 지원 사업인 ‘날아라 오천 슛돌이’는 3월부터 27명의 오천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방과 후 축구교실로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 소속인 ‘보화파워즈’ 축구동호회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해당 사업은 오천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및 신체적·정서적 발달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장희경)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추석을 맞이하여 오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 라며,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모습처럼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놀 수 있는 모습을 보고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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