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5일 시청 광장에서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 주관으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매년 연말 약 8000kg의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8320kg을 모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800여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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