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섭)에서는 5일 ｢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행사를 개최하고, 친절하고 청결한 대천1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월 6일 (금)에 열릴 ｢제11회 봉황예술제｣를 맞이하여 도시 환경을 정비하며 봉황예술제의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행사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을 위한 대천1동 특수시책 중 하나로, 대천1동 주민자치회 등 약 120여 명의 유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도시 환경정화에 나섰다.

김영섭 대천1동장은 “봉황예술제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깨끗하게 즐기시도록 환경정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내일 있을 봉황예술제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봉황예술제는 대천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로 지난 2019년 제10회 봉황예술제 개최 이후 코로나 상황으로 중지되었다가 4년 만에 올해 10월 6일 (금) 10:00 ~ 21:00 동안 대천1동 행정복지 센터 앞 대천천변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