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는 지난 11월 1일 보령시 성주면에서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령서천지역 여성·청년위원회(위원장 전춘순·장인수)가 주관한 행사로 나소열 지역위원장, 전춘순 여성위원장, 장인수 청년위원장, 신현성 변호사 등 30여명의 민주당 보령서천 지역당원들이 함께하였다.

전춘순 여성위원장은 “지역위원회가 새롭개 개편되면서 여성,청년위원회의 새 출발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알리는 것이 더욱 뜻깊을 것 같아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우리 보령서천 민주당 여성위원회는 계속해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고, 또 장인수 청년위원장은 “우리에게는 잠깐의 시간이지만 어르신께는 겨울 내내 온기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함께 해준 청년당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해 준 당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나소열 지역위원장은 “겨울을 준비하는 봉사활동을 당원들과 함께 해서 매우 기쁘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한 기획을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보령서천지역 더불어민주당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시민분들께 당부하였다.

보령서천지역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신현성 변호사는 이날 행사에 참여해 “당원들과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추운 겨울,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정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연탄 전달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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