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제 위상에 걸맞은 발전적인 모습으로 기대 부응할 것” 소감 전해

보령시의회는 박상모 의장이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스카이아트홀에서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클럽재단 등이 주관한 이 시상식은 세계 각 분야에서 국익발전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는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고, 자랑스러운 세계인으로서의 사명감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고자 매년 이날 진행되고 있다.

박 의장은 제9대 보령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보령시 머드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에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관광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상모 의장은 “지역발전과 축제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제 관계자들과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써, 글로벌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발전적인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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