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활용 등 바이어 발굴 성과를 높이는 실습 강의 진행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이하 무역협회)와 함께 지난 11월 30일 충남창업마루나비4층 컨퍼런스룸에서 챗 GPT, 빙챗 등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출 마케팅, 홍보 실무 및 바이어 발굴 성과를 높이는 해외영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지역 수출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수출 담당자 등 23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은 △바이어 발굴 방법과 성공 요인 분석 △바이어를 사로잡는 핵심 포인트 △Linkedin을 활용한 바이어 발굴 및 실습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 요령 및 실습 △잠재 바이어를 내 고객으로 만드는 비즈니스 스킬 △기초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생은 “AI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식과 기준을 찾으면,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회사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을 것이며,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겠다” 며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획득하여 궁금증을 해소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상세한 실습과 질의응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남센터는 이후에도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업무 관계자에게 도움 되는 실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최신 무역 트렌드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과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습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수출기업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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