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28일 논산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성모의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유진 임직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정재근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은 세탁물 정리, 배수로 낙엽제거, 청소 등 일손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유진은 지난 6월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성모의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실질적인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사회공헌을 통한 내실 있는 교류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정기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에는‘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유진 직원은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보람과 함께 동료들과 연말에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고 전했다.

정재근 원장은“연말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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