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이영우)는 지난 1월 23일에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금하여 275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영우운영위원장은 “이번 화재로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시장상인 분들에게 위로와 하루 빨리 복구되어 정상적인 생업활동이 되기를 기원하며 작은 금액이지만 당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와 피해 상인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은 화재 다음 날 홍익표원내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나소열,구자필,신현성예비후보가 현장에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상인과 간담회를 한 후, 어기구국회의원(충남당진)를 단장으로 하는 서천특화시장TF팀을 발족하여 현장방문을 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통해 국회에서 예산과 입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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