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해로 ‘ 용 ’ 은 예로부터 신성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 .” 면서 “ 상서로운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 복되고 길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 며 지역 주민들께 명절 인사를 올렸다 .

장 의원은 “ 지난달에는 서천특화시장이 화재로 소실되었다 ” 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 전국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희망을 갖고 다시 힘을 모아 일어서자 ” 고 강조했다 . 아울러 “ 저도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충남도 , 서천군 등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 .” 고 덧붙였다 .

장 의원은 또 “ 돌아보면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1 년 9 개월여가 지났다 ” 며 그간 보령 · 서천의 발전을 이끌 현안사업을 위해 애쓴 끝에 역대 가장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도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에는 주민 여러분들께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 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

마지막으로 “ 앞으로도 서천 · 보령을 위한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 이를 대변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면서 “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 .” 고 전했다 .

한편 연휴 직전인 8 일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서울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고 ,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지역을 ( 보령시서천군 ) 찾아 귀성 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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