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대천신흥장로교회에서 올해에도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백미 50포를 기부했다.
지난 12일 박병국 안수집사 등 회원 5명은 대천5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1포 20kg) 50포를 전달했다.
대천5동주민센터에서는 설 명절 이전, 어려운 가정 5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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