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온 국회의원은 김삼화 뿐"

충남

보령출신으로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는 김삼화 국회의원 보령, 서천 지역구 출마설이 탄력을 받고 있어 귀추가 예상된다.

바른미래당 보령핵심 당원은 지난 지방 선거 때 일부 당원들이 보령, 서천 고향 출마를 권유했던 것은 모두 사실이라면서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여 있는 서울 보다는 고향인 보령에서 출마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고향발전과 바른 정치를 지향하는 후배 정치인들도 양성하는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면서 김삼화 의원과 진지한 대화를 했었다고 전달했다.

한편 전, 현직 국회의원 중 보령시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온 국회의원은 김삼화 현직 국회의원이 유일하다면서 말로만 보령을 사랑한다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고 전하면서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는 보령시 입장에서는 김삼화 여성 국회의원 탄생을 축하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보령시장신문(http://www.br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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