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책’운영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관장 방혜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책’을 9일, 10일 보령창미유치원 및 명천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동화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인어공주’를 팝업북과 마술쇼, 샌드아트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동화의 교훈과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나아가 도서관에 대해 친근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필 기자
sip63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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