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책’운영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관장 방혜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책’을 9일, 10일 보령창미유치원 및 명천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동화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인어공주’를 팝업북과 마술쇼, 샌드아트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동화의 교훈과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나아가 도서관에 대해 친근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