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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를 높이는 오감만족 포도체험!!농어촌체험학습, 머드포도원 체험 다녀와
이성필 기자 | 승인 2019.09.16 09:16

대창초등학교(교장 윤정선) 유치원, 1~6학년 전교생은 11일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보령 머드포도원으로 농어촌체험학습을 다녀왔다.

2019 농어촌체험학습의 세 번째인 이번 활동은 포도의 생태를 관찰하고, 포도 수확 및 오감 체험활동 등과 더불어 우리 지역 농업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체험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주의해야 할 수칙, 포도 이야기, 체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안내를 받은 후 포도 젤리 만들기, 포도송이를 이용한 오감체험을 하였다. 처음엔 손으로 포도송이를 으깨는 것을 망설여 하던 5학년 학생은 “포도감촉이 말랑말랑해요, 포도를 실컷 으깨니 스트레스가 풀려요,”라며 신나 하였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포도를 맛보고 포도잼을 빵에 발라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포도 주스를 마시며 가공 전의 포도와 가공된 포도의 맛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기도 했다.

포도 수확 방법을 배우고 하우스에서 직접 포도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포도 중에서 가장 잘 익고 커다란 포도송이를 따겠다며 포도나무를 살펴보았다. 수확한 포도는 포도 박스에 담아 각 가정으로 보내 가족들과 함께 먹도록 하였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집에서 먹었던 포도보다 친구들과 같이 먹은 포도가 더 맛있었어요, 포도잼이 너무 달콤했어요, 포도 따기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외할머니께 오늘 수확한 포도를 선물로 드릴 거예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정선 교장은 “눈으로 보고 먹는 즐거움과 수확의 즐거움을 맛보고 농촌을 배워가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필 기자  sip63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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