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충남미술사 조사‧연구를 위해 오는 29일 개최하는 ‘충남미술사 대민 참여 좌담회’에 참가할 도민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도는 현재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한 충남미술관 건립에 앞서 지역 대표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설정하고자 ‘충남미술의 가치 탐구’를 목적으로 2021년부터 ‘충남미술사 조사‧연구 및 집필’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 중이다.좌담회는 3년차 계획인 ‘충남미술문화사(미술 유입 및 전개 과정)’ 조사‧연구 과정에서 도출된 연구 내용을 전달하고 지역미술사 정립 방법에 대한 지역 담론을 형성하고자 마련했다.충남문화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 학교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1학기 초등 미술교육과정 서예강사 지원 사업을 관내 초등학교 14개교를 대상으로 530시간을 지원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초등 미술교육과정 서예 수업은 3학년 수묵화그리기, 4학년 판본체 쓰기, 5학년 수묵 담채화 그리기, 6학년 궁체 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지원센터는 이 수업의 서예 실기 강사를 지원하였다.서예강사는 연서회 소속 마을교사로 교사 수업을 지원함으로써 협력 수업 및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학생들은 서예 수업을 통해 사라
보령시는 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한인도인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디안스인코리아(IIK) 보령머드축제 방문 환영식’을 개최했다.이날 주한인도인들은 대형머드탕을 비롯해 머드슬라이드, 머드 등 13종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머드체험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30일 구 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23 머드 챌린지’ 대회에 참가해 장애물 극복 체험을 했다.머드 챌린지는 극한상황에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돌파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호 머드 보물찾기 △300kg 타이어 옮기기 △1.5m 통나무 넘기 △머드바닥 누워서 통과하기 △언덕 넘어가기 등 10개 코스로 구성됐다.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한상덕)은 지난 29일 보령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청소년 끼 페스티벌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2023년 ‘끼 페스티벌’ 은 디냅, 에이브, 플로리스, 디소울, 찬양과경배. 디데이, 볼텍스, 하루밴드, 싱숭생숭, 유노이아, 크레이드버드 등 학교와 기관 등에서 11개의 동아리가 참가하였다.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의 관객을 모집하였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공연을 준비하였다.끼 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 같이 공연을 준비하고 우리도 다른 동아리의 공연을 보면서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주관으로 28일 보령머드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반부패 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민관 합동 청렴 협치 조직으로,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천안시, 아산시, HD현대오일뱅크, 충남개발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도내 17개 기관·기업이 참여 중이다.이날 캠페인은 협의회 소속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등 반부패 정책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에 참가하러 온 벨기에 청소년 1200여 명이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방문했다.이들은 머드광장에 설치된 머드체험존에서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비비큐 등 머드체험시설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령을 찾은 관광객들이 쉽게 맛볼 수 있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하고 나섰다.△바다와 육지를 한 번에 맛보는 키조개 삼합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에는 요새 새롭게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주인공은 바로 ‘키조개 삼합’이다.보령의 명물인 대천 앞바다에서 잡은 키조개 관자와 우삼겹 또는 차돌박이, 그리고 채소를 섞은 맛은 바다와 육지 맛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또한 키조개 삼합에는 전복과 새우, 가리비 등 다른 해산물도 함께 나와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7월 한달 동안 소규모 유치원의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소규모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관내 21개 병설유치원 원아와 중심 유치원에 속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인형극 프로그램을 7회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세계명작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재해석하여 환경오염의 원인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제공하는 지속가능발전의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제26회 보령 머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 가운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머드 축제기간인 내달 6일까지 보령 머드관 2층에 체험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체험부스에서는 머드마사지를 비롯한 네일아트 등 평소 체험하지 못한 뷰티 케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실제 얼굴, 팔, 다리 등 머드를 통해 마사지를 받고, 그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체험부스는 머드마사지 5000원, 네일케어 2만 원 등 유
국내 첫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요트대회인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회식이 26일 보령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도와 해양수산부,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축제관광재단, 발롱블랑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4개 대륙 17개국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1주일 동안 열전을 펼친다.지난 24일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25일 오픈쇼어 경기인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를 진행했고, 30일까지 본선 경기를 치른다.선수들은 킬보트 J70 종목과 1
보령시는 지난 7일 개장한 보령 냉풍욕장이 관광객들로부터 이색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보령 냉풍욕장은 지하 수백 미터 탄광 갱도에서 나오는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고 나오면서 바람이 발생하는 대류현상을 이용한 시설로, 여름철에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더욱 등골이 오싹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특히 올해 냉풍욕장은 폐광에서 분출되는 차가운 물을 이용한 족욕장을 대폭 확장하고 폭포와 벽화를 설치해 미관을 개선했다.또한 파고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이색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 이끌고 있다.
보령머드축제 속 또 다른 축제 ‘송크란 페스티벌 IN 보령’과 ‘2023년 보령머드 관악대축제’가 축제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보령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머드광장에서 ‘송크란 페스티벌 IN 보령’을 진행하고 오후 8시 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2023년 보령머드 관악대축제’의 개막식이 열렸다.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전통 달력으로 정월 초하루인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로, 가족과 이웃에게 정화와 회복을 의미하는 물을 뿌리며 복을 기원하는 태국의 물 축제이다.시는 지난 4월 태국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보령도서관(관장 김남희)은 2023년 세대공감프로그램 ‘도서관 추억을 부탁해’를 7월 22일(토)부터 9월 23일(토)까지 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한다.‘도서관 추억을 부탁해’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엽서와 포스터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제공한다.도서관 관계자는“다양한 세대가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를 공감하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
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15일간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서 ‘보령시 어린이 fun!fun!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이번 물놀이장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먼 지역의 워터파크로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물놀이시설은 유수풀 수영장 1기와 에어바운스 3기, 5m 높이 워터슬라이드 1기, 아동용 조립식 풀 1기, 에어수영장 등 모두 7기다. 편의시설로는 물품 보관함과 탈의실, 의무실, 가족휴게실 등을 운영한다.이용 대상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충남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진행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총 1만 9110명(37회)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총 33회·참여자 수 3888명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등 제한됐던 문화생활이 자유로워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충남도서관은 2월 ‘2022년 다독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3월 ‘도서관으로 와, 봄’, 4월 ‘도서관 주간’, 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 등 매달 다른 주제로 공연·연극·전시·강연·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공연은 클래식 콘서트, 드로잉 매직쇼
보령시는 칼 귀츨라프 한국선교 191주년 기념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이 24일부터 27일까지 오천면 고대도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고대도 상륙을 기념하고 고대도 지역의 특별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칼 귀츨라프는 1832년 선교를 목적으로 조선을 방문한 인물로 고대도에 20일간 머물면서 주민들에게 성경, 전도 문서와 서적 및 약품 등을 나누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4일 칼 귀츨라프의날 기념식, 칼 귀츨라프 학술
청보초등학교(교장 박영순)는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폐우유갑 재활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폐우유갑 재활용은 지난 2021년, 폐우유갑이 재활용만 잘하면 최고급 펄프로 고급 화장지의 원료가 될 수 있지만 폐지와 함께 버려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올해도 지난 3월부터 청보초등학교 전교생은 매일 우유를 마시고 깨끗이 씻어 말린 후 펼쳐서 모은 우유팩 2,400개를 청라면 행정복지센터에 제
충남도는 국내 첫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요트대회인 ‘제3회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24일부터 30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대회는 이날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25일 오프쇼어 경기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를 펼치고, 26일 개회식 이후 폐회식인 30일까지 매일 본선 경기를 치른다.선수들은 킬보트 J70 종목과 1인용 딩기요트인 옵티미스트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킬보트 J70 종목은 단거리 국가대항전과 중장거리 경기인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가 진행되며, 개최국인 한국
보령시는 22일 대천해수욕장 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및 ‘월드 K-P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관광객과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석했다.또한 월드 K-POP 페스티벌에는 에이핑크, 하이키, 이채연, B.I 등 K-POP 가수 15팀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