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이 겨울철 화재 및 가스 안전사고에 대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과 안전용품 설치 및 시공 지원에 나섰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0월부터 오는 12월 까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 진단 및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안전점검 진단 결과에 따라 각 시설별로 설치되지 않은 단독경보형 탐지기, 비상 조명등을 구비할 수 있도록 안전용품을 배부하고 시공을 지원한다.단독경보형 탐지기와 같은 안전 용품은 권장 기준에 따라 수량에 맞게 설치되어야 하며, 배터리 용량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0월 22일(토) 교육복지 사업 ‘2022년 우정더하기6(3차)운영’으로 관내 초등학생 69명에게 ‘미세스 다웃파이어’ 뮤지컬 관람을 실시하였다.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가정으로 자녀들을 매일 보지 못하는 아버지가 자녀들과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신분을 속이고 함께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이야기로 학생들이 뮤지컬 관람을 통해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뮤지컬을 관람한 한 학생은 “뮤지컬이 영화와 달리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하여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고 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EC)와 문화자원진흥원(이사장 엄승용)이 공동 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글씨 확산사업’이 지난 8월부터 워크숍 및 국내대회가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9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한국문화 특강과 캘리그라피 자체대회 직후 23일 베트남 현지에서 공동 주관단체인 문화자원진흥원(KCRI)과 베트남 문화유산협회(VCHA)가 성공적인 전국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과 워크숍을
보령시 대천5동(동장 이진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일원에서 ‘대천해수욕장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추억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대천해수욕장의 흘러온 역사와 함께 주민들의 삶과 일상을 추억하는 다양한 사진들로 소중한 옛 추억을 공유하고 지역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천 조개구이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뿐 아니라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진우 대천5동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추억이 담긴 사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영수)은 10월 4일(화)부터 10월 21일(금)까지 3주 동안 ‘마음 한가득 독서 축제의 달’을 운영하였다.1주차는 마음 쑥쑥 독서 사진전, 2주차는 폴라로이드로 찰칵과 마음이 따뜻한 책놀이, 3주차는 우리 가족 독서신문으로 구성하여 주차 별 다양한 독서 놀이 활동을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학급별 독서 놀이와 더불어 가정연계와 함께 진행되었고, 가정에 놀이 활동을 안내하여 모든 가족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완성되었다.다양한 독서 놀이 활동 작품은 유치원 내에 전시하고 유아들은 친구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였다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영수)은 10월 21일(금)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요리활동 인절미 만들기를 실시하였다.찾아오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은 보령소재 쌈지돈마을의 마을학교 교사가 진행하였다.유아들은 사전 활동으로 인절미 재료와 인절미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따끈따끈 지은 밥을 떡메로 직접 쿵덕쿵덕 치면서 쫄깃쫄깃한 떡이 되는 과정을 보고 배우는 과정을 진행했다.쭉쭉 늘어나는 인절미를 만들며 한 학생은 “선생님, 이건 지렁이에요~”라며 활동을 하였고, 또다른 학생은 “잘 늘어나요. 꼭 피자치즈 같아요.”라며 소감을 말했다.김영
청보초등학교(교장 박영순)는 10월 20일(목)부터 10월 21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을 학교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가을 학교 주간은 ‘빨강 노랑 주황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아름다운 가을~~’을 주제로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 체험교육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첫째날은 전교생이 청천호 둘레길을 걸으면서 ‘줍깅’의 의미를 알아보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직접 주운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면서 환경을 위해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 보호 캠페인 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 청년위원회(위원장 문지희)는 21일 오후 13시부터 아산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청년위원과 이탈주민 지역주민 250여명이 함께하는 ‘통일 어시스트, 충남 청년!’ 사업을 진행했다.내빈으로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훈식 아산을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충남지역 청년들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진행된 이 날 행사는 15개 시군 청년자문위원들이 모여 평화통일 민속경기와 국악예술단 소리락의 공연, 이탈주민과 자문위원이 함께 준비한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청년 통일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0월 21일(금)에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인형극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학생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캐릭터 인형들과 음악이 더해진 인형극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성교육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인형극 성교육은 보령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인형극단 콜럼버스에서 인형극 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내 몸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영화 교육장은 "이번 인형극 성교육 프로그램
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청라은행마을(신경섭 전통가옥) 일원에서 제8회 청라은행마을축제를 개최한다.청라은행마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한)가 주관한 올해 축제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라면 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버스킹 및 오카리나, 밴드 공연을 진행하며, 30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은행알 찾아먹기 및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또한 연계행사로 △꽃누르미체험 △뽕떡인절미체험 △은행나무 목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청라벼루체험 등을 운영하며, 인근 정촌유기농원에서는 △은행마을 토속품 전시 △전통놀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폐막을 하루 앞둔 22일 토요일에는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을 비롯해 세계군악·의장콘서트, 전투 및 기동시범 등 행사 폐막전 주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먼저 22일 12시, 행사장 내 주무대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정상 락밴드 ‘부활’과 ‘노브레인’이 출연하여 거친 사운드와 군의 강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을 열광케 할 전망이다.마찬가지로 22일, 13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세계군악·의장콘서트에서는 프랑스
대천4동주민자치회(회장 이수철)는 지난 21일 동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대천4동주민총회 의제 발굴 및 투표를 위한 주민자치회 주민노래자랑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새롭게 출범한 대천4동주민자치회 2기가 기획했며, 풍성한 주민총회를 위해 청천영농조합법인(3대째보령쌀), 이마트 보령점, 대천농협 보령지점 등이 후원을 했다.노래자랑은 인기가 많아 참가신청이 조기마감 됐으며, 총 12개 팀이 노래실력을 뽐내는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대천4동 주민총회 사전투표 행사일정으로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한식의 우수함을 알리고, 군부대는 물론 외식업소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 레시피를 찾는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충남도는 21일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52팀이 군문화엑스포와 연계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밝혔다.52팀은 전국 조리학과 학생 및 일반인, 육·해·공군 현역 장병 등으로,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경연 14팀 △일반전시 18팀 △군급식전시 10팀 △식품조각전시 10팀 등 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요리 관련 학과
지난 10월 1일 개원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사장 김태흠)은 개원기념특별전 를 일반에 공개하였다. 이번 전시는 2020년부터 진행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준비단의 , , 등의 충청유교문화유산 관련 전시•출판 콘텐츠의 뒤를 이어, 전통으로서의 한국유교문화가 ‘한국인들의 정신적 뿌리’로 현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번 특별전은 명재윤증 초상초본과
(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기간 중 마지막 주말을 앞둔 21일 금요일,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전국요리경연대회와 밀리터리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21일 9시 30분부터 행사장 내 상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일반인, 육·해·공군 장병, 조리학과, 외식 관련 종사자, 한식대가 명인 등 각계각층의 요리 전문가 250여명이 참여하여 요리 경연을 펼친다.특히 △총 14팀이 참여하는 라이브 요리 경연, △군급식, △식품조각 등의 전시 경연, △한식대가가 참여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람객 135만을 넘겨 폐막 4일을 남겨두고 당초 목표 관람객인 131만명을 초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19일까지 관람객은 135만 3,8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군악·의장콘서트, 전투·기동시범, 로드퍼레이드 등 군문화엑스포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조직위, 대행사, 군지원 인력 등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목표 관람객 131만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또한 8개국 군악대가 참여한 세계군악의장콘서트와 로드퍼레이드 등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환상적인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10월 18일(화) 대천동대초등학교 한울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가을 악기 연주회」공연을 진행하였다.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신장을 위하여 실시된 이번 공연은 전문 연주가가 학교를 방문하여 사랑의 인사 외에 학생들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애니메이션 곡, 동요를 연주하였다.연주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된 칼림바, 첼로, 피아노 연주는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학생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멋진 연주를 펼친 연주가들에게 박수를 보냈다.김용남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안목과 문화적 소양이
보령시가 ‘2022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목표로 세운 관광객 2000만 명을 조기에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2022 보령방문의 해 사업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그 결과 지난 18일까지 관광객 2000만355명이 보령을 방문했다.시는 지난 1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수도권 전철 광고, 고속도로변 대형 광고를 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2022 보령방문의 해 사업에 힘입어 지난 8월 15일 폐막한 2022보
보령시는 오는 29일 오서산 성연 주차장(청소면 성연리 88-2번지) 및 억새군락지 일원에서 제4회 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를 개최한다.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자랑스러운 지역의 생태 자원이자, 명산인 오서산을 널리 알리고 등산을 통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행사장(주차장)에서 식전에 청소면 풍물단 공연으로 예열하고, 오전 9시 개회식에 이어 9시 30분부터 준비운동 체조 및 등산 안내와 함께 등산대회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10월 18일(화) 보령예술의전당에서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음악회와 학생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보령정심학교는 1972년 3월 9일에 개교하여 충청남도 최초의 특수학교로서 50년 동안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2006년 한마음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교육에 더해 2022학년도에는 문화예술중점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오르프, 합창, 창의미술 지도 등으로 보다 확장된 문화예술교육을 펼치고 있다. 기념음악회에는 김지철 충청남